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김희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김태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4 조회수687 추천수2 신고

찬미 예수님!!!

 

김희준님을 도구로 쓰시는 내 주 하느님은 영광 받으소서.

 

김희준 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희준님의 글에 답글을 올려 주시는 님들께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십니다.

 

 

저는 최근에 굿뉴스 홈피를 알아,  이곳에 틈만 나면 들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이 그러하듯(죄송^^;;)  깊이있는 교리지식이 부족한 저는,

 

어쩌다 일반비신자들이나 개신교 님들이 가톨릭에 대해 "코키리를 만진 장님"같은 말을 할때

 

머리 속에서는 뱅뱅 돌면서도, 입으로 명쾌하게 설명을 못하고, 또 가끔은 그들의 말이 뭔가

 

찜찜하면서도 "그럴 수 도?!!!"  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김희준님은 너무나 감사한 분입니다.

 

가톨릭을 공격하는 모범 질문을 다양하게 제시해 주셔서, 님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글들을 읽어며

 

상쾌하게 맑아지는 머리를 느끼며 주님의 크신 배려에 놀라울 뿐입니다.

 

 

김희준님!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들을 발췌하시어 이곳 게시판을 풍부하게 해 주세요.

 

 

혹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도 님이 불복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12월25일이 예수님의 진짜 생일이라는 것도 성서에 근거가 없고, 로마 태양신을 섬긴 날을 차용한거라나 뭐

 

그런 신앙과는 전혀 관계없는 심심풀이 잡학 상식에 님도 당연히 동조할 것으로 유추함.죄송^^)

 

아무튼,

 

성탄을 축하하며 김희준님에게도 아기 예수님의 미소가 햇살 처럼 비추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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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두호 (event) 쪽지 대댓글

    많은 가톨릭 교우들이 김희준님께 감사드릴 겁니다. 절대 비꼬는 얘기 아닙니다. 김태진님 표현대로 우리가 가톨릭 신자인것이 다행인것을 새롭게 느끼죠. 앞으로도 많은 글 올려 주세요.

    2004-12-24 추천(0)
  • 이선애 (esunae) 쪽지 대댓글

    맞아요!! 김희준님 분발하셔서 질문 많이 해주세요! 에구 님때문에 회원가입했다니까요. 자료 많이 수집하실려면 성탄이 기쁘지만은 않겠네요?! V.V

    2004-12-24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아직은 모르시겠지만 놀라실겁니다. 저는 여기계신 분들과 오히려 가까운 사람이라는것을요..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제가 천주교 다닐시절에도 기독교개신교친구녀석들이 저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그럴때마다 성경은 무슨 교리지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저이기에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아무 마음도 없이 성당만 다니는 저였지요. 신자라고 할수도 없는... 껍데기 였죠.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나중에 어떤 계기에 의해 하나님의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고, 천주교의 내력에 얽힌 사실들을 알게 되었죠.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생각없이 껍데기 처럼 성당만 다니던 저의 모습처럼 말이죠.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천주교의 잘못된 모습은 분명하지만, 잘못된 길로 이끌려져 가는 신자들.. 그들은 너무도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제가 학창시절에 기독교친구들을 싫어한 이유는, 그들의 성품이 천주교 친구들보다 너무도 방탕하고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천주교 신자들, 하나님이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제가 성경에서 얻은, 천주교의 잘못된 체제하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많이 사랑하십니다.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저도 어머니를 비롯, 집안이 천주교집안이라 이만저만 힘든게 아닙니다.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제 말 한마디로 무엇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제 말로 바꾸려한다해도 그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지옥갈 짓임을 잘 압니다. 오직 성경에 근거한 것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성경이 아닌, 인간의 논리와 잘못될수도 있는 과거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높은자라고 하는 자들의 권위에 기대지 않고 그렇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추측도, 추론도, 그럴것이다... 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성령에서 이끄시는 대로 말해나가겠습니다.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얼마전 신부가 된 제 친구들 전xx, 박xx 신부들을 언젠가는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냐에 따라 그들이 저를 인도할지 제가 그들에게 올바른걸 알려주게될지

    2004-12-26 추천(0)
  • 김희준 (heejun) 쪽지 대댓글

    그때가서 알게 되겠지요.

    2004-12-26 추천(0)
  • 서한규 (daltair) 쪽지 대댓글

    그런데 어찌 님은 지옥 하나에 대해서도 그렇게나 모호하게 말하는지요? 또한 요한 1서가 어찌 성서인지에 대해서도 분명히 설명하지 못하고 님이 올바른 것을 알려주고자 하는

    2004-12-26 추천(0)
  • 서한규 (daltair) 쪽지 대댓글

    신부에게 떠넘기려고 하시는지요? 님은 그야말로 추측에 의해서 요한 1서가 성서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성령께서 님에게 알려주신 건가요?

    2004-12-26 추천(0)
  • 김계춘 (kkchoon) 쪽지 대댓글

    김희준님, 저는 님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2004-12-26 추천(0)
  • 김계춘 (kkchoon) 쪽지 대댓글

    제 과거를 돌아보니 어느종교에 심취하고 있을 때에는 다른 종교가 전혀라고 할만큼 보이지 않더군요.

    2004-12-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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