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세한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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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도행 | 작성일2005-01-26 | 조회수453 | 추천수0 | 신고 |
첫째 질문= 세례성사 받을때 서류상 대부모와 실제 영세식때 어깨에 손을 얹은 분중에서 누가 대부모인가요? .......그런경우가 왕왕 있다고 합니다.
- 실제 영세식 때 함께 한 분이 대부모가 되는 맞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논란이 있는 이유는 이미 영적인 대부모님으로 인정한 상태라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의 영적 자녀가 세례를 받는데 미리 준비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에 더 촛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대부모라면 전례연습이라도 아니면 예비신자 교리 중 신비기라도 같이 들으면 좋겠지요. 먼저 정햇던 분도 함께 대부모로 모신다면 더 좋겠지요..
둘째질문=고해성사 보지않고 영성체 했을 경우에 어떻게 되나요? 또 이경우에 모령성체한 경우로 되나요?
- 대죄의 상태에 있으면서 영성체를 했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물론 모령성체가 맞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 사목적인 이유로 사제가 먼저 영성체를 허락하고 성사를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죄만으로는 영성체를 거부당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더 잘 알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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