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쓴 가타리나입니다.
제 아들(고등학생)도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세례명만 신부님들께 여쭈어보고 그레고리오로 정했다며 샘을 냅니다.
아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아들의 세례명까지 부탁드리면 염치없지만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