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미사끝나고 신부님이 신자들과 인사하는것 참 좋은데요.....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박찬광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03 조회수524 추천수0 신고

+찬미 예수님!!!!

구의동성당에 다닐때 박신언 라파엘 몬시뇰(현재 명동 주임)께서는 주일미사 시간마다 레지오 단원들이 미사에 나오는 교우들을 환영하면서 주보를 나누어 드리도록하고, 미사가 끝나면 미사를 집전한 신부님과 미사를 도와주신 수녀님께서 신자들과 일일히 손을 잡아주시며 배웅해 주시도록 하였으며, 특히 교중미사에는 총회장님을 비롯하여 각분과위원장등 소위 교회의 어른들이 신자들을 환영하면서 주보를 배부케하고, 미사가 끝나면 신부님3분 수녀님3분 그리고 총회장님께서 신자들을 일일히 손을 잡아주며 배웅해주고 또 신자들이 하는 얘기도 귀담아 들어주곤 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성체성사로 한 몸을 이루는 교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황이 모든교회가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각성당의 주임 신부님의 사목방침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우리나라 천주교회 모든 성당이 이런 좋은 모습은 닮아가면 좋을상 싶어 말씀을 드리오니 주교회의나 교구신부님들 모임이 있을 때 권고하는 형식으로라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주님의 큰 종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영혼을 주님 나라에 불러 영원한 안식을 주십시오.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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