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모상을 만들고 거기다가 기도하고 하는것은 우상이 맞습니다..그것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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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주 | 작성일2005-04-26 | 조회수642 | 추천수0 | 신고 |
성모상을 만들고 거기다가 기도하고 하는것은 우상이 맞습니다..그것은 중세시대에 초대교회의 진실된 믿음을 버리고 권세를 잡은 카톨릭이 만든 이단신이 스며들어서 만든 우상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성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것이 아닙니다..성스럽다는것은 누가 결정해주는겁니까? 님입니까? 아님 인간입니까? 이세상에 성스러운 분은 없습니다.. 오직 성스러운 분은 3위일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십니다..이땅위에 인간은 모두다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모두 죄사함을 입을수 없습니다.. 님도 무엇이 진리이고 옳은것인가를 깨달으셔야 할겁니다..
처녀수태 신화는 어머니가 순결을 지키면서 신에 의해 아이를 잉태했음을 보여 주어, 대지모신(大地母神)숭배 및 처녀숭배라는 이중 숭배로 인정된다. 처녀수태의 개념은 태어난 아이의 신성(神性)을 설명하는 수단으로 매우 유효하다. 마리아의 수태고지(受胎告知)는 《구약성서》 <이사야서> 7장 14절에 기록된 <보라 처녀가 잉태를 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는 예언의 실현으로 해석된다. 초대 교부(敎父)들은 이 예언에 따라 성모 마리아의 처녀수태를 설명했는데,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는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아닌 신의 어머니로 결정되어, 이에 반대한 네스토리우스파(派)는 이단으로 파문되었다. 이 시기부터 동정녀 마리아숭배가 점점 확대되어 성모에게 봉헌된 성모마리아성당이 각 지역에 세워졌으며, 성모에 관한 설화도 급속히 민중에게 퍼졌다. 10세기 이후 <성모소성무일도(聖母小聖務日禱)>를 일반 신자들도 올리게 되었고, 유명한 <성모송>도 12세기에는 주기도문(주의 기도)·사도신경과 함께 올리도록 규정되었다. 그 밖에도 <삼종기도> <로사리오의 기도> <성모애상(聖母哀傷)> 등 많은 기도문과 찬가가 만들어졌다. 신의 어머니로서 마리아숭배가 널리 퍼짐에 따라 마리아 자신도 한층 더 신에 가까운 사람으로 높여졌다. 이는 교의로서는 죽은 뒤의 <몽소승천(蒙召昇天)>과 태어나기 전의 <원죄 없는 잉태>라는 2가지 의미를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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