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를 제외한 모임, 즉 반모임이나 기타 단체 회의시 순서에 의해 성서 묵상을 하는데
주로 다음 주 복음을 읽게 됩니다. 그럴때 읽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미사때 처럼 응답하는지요?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아니면 그냥 '아멘' 해야하는 지
모르고 할려니까 어색해서...
유치한 질문인가요? 그래도 답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