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지금 1학년) 태어나자 마자 수녀님이 본명과 이름이 같은 것으로 한라는 본명을 추천해주셨는데 한나라는 성인 없는 것같아요. 알아야 본명축일도 지내고 할터인데.
만약 성인이 아니라면 본명을 새로 정해야 하는건지. 누가 좀 알려주셔요.
한나가 아니라 '안나'나 '요안나'가 아닐런지요. 세례받은 본당 사무실에 가셔서 따님 세례명이 교적에 어떻게 표기됐는지 알아보시고, 아울러 축일도 교적에 기재가 돼있으니 본당에 문의하십시오. 그리고 세례명은 다시 정하거나 바꿀 수 없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