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사도신경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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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병선 | 작성일2005-11-09 | 조회수536 | 추천수0 | 신고 | |
개신교와의 사도신경은 바로 성인들의 통공이 마지막가서 빠졌다는 것이죠.
하느님은 우리를 신으로 부르셨습니다.
성인 지위는 바로 우리가 하느님과 더불어 창조사업을 하는 신인것입니다.
우리의 자유의지 역시 신적인 권한이죠.
그러나 아담의 그릇된 원죄로 말미앎아 자신의 모든 지위를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호기심에 점철된 인간 내면의 본성, 즉 자신의 그릇된 자유의지입니다.
그러나 그 본성을 이겨내신 분들,
그러히여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같은 지위에서 받으신 분들.
그것이 바로 聖人이신것입니다.
불교 역시 바로 그런 성인으로의 수행이지요.
석가가 부처가 된것이지, 부처는 신이 아닙니다.
부처는 聖人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각자의 주보성인, 즉 수호성인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수호성인과 주보성인의 명칭 자체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60억 인구,, 그리고 세대에 각세기에 걸쳐 많은 사람들은 각기 서로 다른 자신의 모습과 유사한
각각의 수호천사가 있습니다.
그 수호천사의 이름은 하늘의 별처럼 제각각 다 다릅니다.
그 수호천사의 지위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천사보다 높습니다.
헌데 우리가 죄를 지을때 마다 이 천사들의 날개털은 하나씩 빠지지만 , 우리가 통회하고 회개하면 그 천사들의 날개털은 다시 돋아난답니다.
그리고 그 천사들은 우리들의 그날그날의 선행을 분향통에 담아 하느님께 바쳐진답니다.
우리 교회내에서는 교도권이란게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교도권은 교계내에서 순명을 바탕으로 합니다.
현대신학의 교회내의 교의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이렇게 세천사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영혼구원을 결국 소홀히하게 되는 어떤 그릇된 면도 없진 않지요.
어떻게 보면 개신교에서의 오류와도 비슷한 사람의 어리석음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개인의 선택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의 구원은 개인의 몫이지. 묻지마 관광버스로 가는 단체 티켓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구원하고, 때로는 그로인해 핍박과 욕을 먹기도 해도 그것마저 기뻐하는것입니다
하느님을 증거하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사도들의 보편적인 삶이기도 합니다. 기실 2차 바티칸 공의회는 양적 성장을 가져왔지만, 결과적으로 현대신학의 성체에 대한 모독적인 몇가지 오류를 범했고 많은 사람들이 회개와 용서와 사랑으로부터 멀어져 이 신앙의 핵심인 영혼구원의 취지에서 멀어진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성도들과 사제, 수도자들이 연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것이지요. 그것은 우리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천사는 세라핌과 케루빔이지요. 아마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해리슨 포드 주연의 레이더스란 영화에 보면 십계명의 돌판을 넣은 언약의 괘에 뚜껑에 붙은 두마리의 날개달린 짐승 같은 것이 바로 케루빔과 세라핌입니다.
그것은 바빌로니아의 유적에서도 발견할수 있을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바로 느부네갓살왕이 하느님을 알아 섬긴 대목이 나오지요.
그런데 개신교는 어떻게 보면 그런 유대인의 고대사상에 심취한 나머지 말씀만을 받들다 보니, 우리 개개인을 하느님께서 신으로 불렀다는 사실을 망각한 나머지 지옥과 천당으로 밖에 생각못한 까닭인 모양입니다.
더우기 루터이후 맥이 끊긴 성체성사를 소홀히 본 까닭이죠. 말씀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럴러면 얼마나 힘든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지요.
개신교의 교의는 몇가지가 루터이후 잘못된 ... 결과적으로 지옥과 천당만을 인정하는 극단적인 교의만을 발전시켜 왔지요. 그러다 보니 늘 지옥과 천당으로만 갈리게 된것입니다.
정말이지 믿음만으로 천당을 갈수 있는 행위라면, 최춘선 할아버지 정도라야 할것입니다. 아시죠? 맨발의 이사야. 그 정도되야 할것입니다.
그렇기에 믿음만으로 간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사도요한 역시 잠시 연옥에 있다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합니다.
지옥의 최상단 오로지 하느님의 정의의 불길만이 있는곳이 바로 연옥입니다.
그곳을 정화교회'라고 부릅니다.
이 지상은 전투교회'라고 하지요
천국은 승리교회'라고 합니다.
우리가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는것은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우리가 지상에서의 덕행을 우리 어머니 성모마리아를 통해 오로지 예수님께 봉헌하는것은 그 불쌍한 연옥영혼들을 위한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자신이 죄짓고 통회하면 그만이겠지만, 우리 천주교는 고해소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 통해 죄의 사함을 받습니다.
우리가 영세를 받는 것은 이미 성부의 인호가 우리 이마에 박힌채로 영원불멸 속에 남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지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 60%가 그런 뜨뜨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영혼이 모여 결국엔 연옥불에 떨어져 단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개신교에서 스스로가 하느님의 자비심을 지옥과 천당으로 무식하게 제멋대로 갈라버린 인간의 교오로 인해 결국 천당 아니면 지옥으로 나뉘어 버리지만요.
하느님의 자비심은 그렇게 멸망해 버리는 인간들을 불쌍히 여겨 연옥에서 단련하여 천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신앙에서 제일 좋은 것은 겸손,
그리고 그 겸손을 오로지 우리의 인류의 어머니시며 성자의 피의 모체이신 성모님에게 맡겨 우리는 확고한 예수그리스도의 성상을 닮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형제님이 진정 자신의 신앙을 생각한다면 결국 멸망할 지상육신의 악다귀 1000만 마리보다 하느님의 말씀 하나를 더더욱 두려워 하며 경외하고 사랑하고 찬미하기에 스스로 자신에 관여하는 지상의 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항상 우리곁에 계셨으니까요.
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이 쓰신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과 성모님께 대한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라는 책자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신성인 영혼과 그 영혼을 단련시키는 그릇인 육신을 어머니를 통해 하느님에게 온전히 나아가는 법을 터득하십시요.
그것이 답입니다.
수호천사에게 드리는 기도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여, 인자하신 주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아멘 ○하느님께서 저를 당신의 보호에 맡기신 하느님의 거룩한 천사시여, 저의 육신과 영혼에 나타내 보인 당신의 모든 선행에 대해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이 저를 이렇게 충실히 도와주시고, 모든 원수에 맞서 지켜 주시니 당신을 찬미하며 기리나이다. 그리고 당신이 저의 피난처, 보호자, 후원자가 된 그 시간을 축복 하나이다. 당신은 언제나 저를 돌보고 염려하며 사랑을 베풀어 주면서 끊임없이 저의 구원을 도와주시나이다. 청하오니, 제가 자주 당신의 영감을 거역하고 사랑하는 친구인 당신을 슬프게 했음을 용서하소서. 앞으로는 당신께 순종하고 저의 하느님을 더욱 충실히 섬길 것을 굳게 결심하나이다. 아멘 - 성녀 젤투르다- 수호성인성녀에게 드리는 기도 ○지상 덕행의 풍부한 갚음을 천상에서 누리시는 성(아무)여, 저는 비록 죄인이오나, 다행이도 영세 때에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받았나이다. 저는 이제 당신이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닦으신 덕행을 생각하며, 오롯한 마음과 진실한 뜻으로, 힘써 그 덕행을 본받으려 하오니, 저를 위하여 천주께 전구하시어, 저로 하여금 현세에서 생각과 말과 행위로 당신의 착하신 표양을 따르고, 사후에 하늘에서 당신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갈색 스카플라 봉헌문
오, 나의 하느님,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과 일치하여 (친구, 한대사) 온 세상의 모드 제대에서 흘러나오는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을 당신께 바치나이다. 또한 오늘 나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바치나이다. 오, 예수님, 저는 오늘 나의 모든 기도와 일과 괴로움을 온 세계에서 봉헌되는 미사의 거룩한 희생과 합하여 저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그리고 모든 교우와 특히, 교황 성하의 뜻을 위하여,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을 통하여 당신께 바치나이다. 오, 나의 예수님, 저는 오늘 모든 은사와 공로를 얻을 수 있기를 원하오며, 이 모든 것을 내 자신과 더불어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의 요청대로 가장 적절히 활용하실 티 없으신 성모님께 바치옵니다. ✞예수님의 지극히 고귀하온 성혈이여, 우리를 구하소서.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이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오, 동정마리아여 매일매일 당신께 의탁하오니 나의 방패, 나의 인도자 되시고 당신의 길로 나를 이끄소서. 나의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지막 숨결을 들이쉬게 될 때에 지극히 거룩한 선종의 은총을 내게 얻어주소서. - 아멘
기적의 기도
주 예수님, 제가 당신 앞에 왔습니다. 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저의 죄를 생각하고 뉘우치오니 어서 빨리 용서해 주소서. 저는 당신의 이름으로 제게 잘못한 모든 이들을 용서합니다. 저는 사탄과 악령들과 그들의 모든 사업을 끊어 버립니다. 주 예수님, 지금 그리고 영원히 당신께 저의 전 존재를 드립니다. 주 예수님, 저의 삶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저는 당신을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저의 구세주로 받아 드립니다. 저의 몸과 영혼과 영신을 치유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며, 강하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님, 오셔서 당신의 보혈로 저를 감싸주시고,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찬미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내 생애 중 매일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아멘 평화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는 어서 저를 도와주소서. -아멘
이 기도만으로 당신을 온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것입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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