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를 15년이상 다닌적이 있습니다. 형제님의 의문점 잘 알고 있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를 직접 접해본 본인으로서는 이처럼 글과 의문점의 논리로는
아무리 답을 한다해도 말꼬리에 지나지 않을 상 싶습니다.
형제님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형제님께서 의문되는 점을 속시원하게 풀기 위해서
라도. 특히 자신의 맑은 영혼을 위해서라도 이제 개신교를 잠시 접고 천주교에
입교하여 직접 체험해 보시면 어떠실런지요.
하느님도 예수님도 성령도 한분이십니다.
유일신을 섬기는 신앙인으로서 깊은 신앙지식보다 갈라지는 신앙관의 마음가짐이
현재되고 있는 현실에서 특히 과학적인 사고로 접근하고 있는 신앙인들의 자세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믿는다고 자신있게 응답할 형제님이시면 다시는 이러한 질문들로
시간낭비하는 시간을 좀더 이타적인 사고와 깊은사랑으로 신앙관을 가지시어
그리스도의 향기가 물씬 풍겨지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고 믿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