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를 사서 기도를 드리다가,
구슬이 모퉁이가 살짝 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살때부터 그런건지 그 이후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런식으로 깨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심한건 아니죠. 그래도 기분이 별루 안좋더라구요.
그냥 써도 문제 없는 건지요. 정확한 답을 듣고 싶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