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미사중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끝까지 참례하지 못하게 되면....?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한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9 조회수696 추천수0 신고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합니다.

 

미사 중 강론시간에 견진교리를 넣도록 본당신부님께서 기획하셨습니다.

 

애기들만 집에 두고서 잠시 (통상 한시간 ~한시간반) 미사에 참례하려 왔던 저로써는 강론만 한시간이 넘어가는데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서는 계속해서 전화가 오고......

 

때문에 한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강론중에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론중에 부득이하게 나오게 되면 미사 참례를 안한 것이라 고백성사의 대상이 되나요? 아닌가요?

 

어떠한 기준으로 미사참례하지 않은것으로 규정되어 지는지요?

만일 미사 참례하지 않은것으로 규정된다면 통상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너무 긴 강론으로 신자들에게 미사불참의 죄를 짓게 한 신부님의 정책은 교회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고 끝까지 모든 개인적인 사정을 접고서 참례하지 않은 신자만 죄를 뒤집어 쓰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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