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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그리스도교의 야훼와 이슬람의 알라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허선	작성일2006-07-29	조회수532	추천수0	신고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교는 같은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하느님을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과 아랍의 조상에서 갈립니다. 유대교의 하느님은 아브라함의 본부인인 사라의 자식인 이삭의 하느님이며 이슬람교의 알라(하느님)은 사라의 종이었던 하갈의 자식인 이스마엘의 하느님입니다. 반면 가톨릭과 개신교의 하느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이방인들까지 두루 아우르는 하느님입니다. 유대교는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립니다. 예수님을 예언자로 봅니다. 이슬람교 역시 예수님을 예언자로 봅니다만 동정녀 탄생은 인정합니다. 마호메트가 더 뛰어난 예언자로 생각합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믿고 삼위일체를 믿습니다. 그러나 세 종교 모두 같은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다. (출처 : '기독교(개신교, 가톨릭)의 하느님과 이슬람의 알라(하느님)이 동일한 대상인가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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