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러한 경우에는 응답이 없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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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정식 | 작성일2006-08-15 | 조회수427 | 추천수0 | 신고 |
레지오 주회합 시에 영적 독서를 성경의 복음 말씀으로 대신하는 모양입니다. 우선 질문하신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미사 전례에서 복음서의 말씀에 대한 응답은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이고 나머지는 모두 '하느님 감사합니다' 로 합니다. 그러니까 그 본당에서 복음 말씀 뒤에 '주님의 말씀입니다' 라고 하는 응답에 '하느님 감사합니다'라 한다면 잘못되었습니다.
더구나 레지오 회합에서는 성경 말씀을 영적 독서로 하는 경우에 '주님의 말씀입니다'를 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관리 운영 지침서 23 쪽 참고) 그리고 반 모임이나 성경을 공부하는 모임에서도 성경을 읽고 난 후에는 '주님의 말씀입니다'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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