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친정은 불교를 믿는데 ....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이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5 조회수326 추천수0 신고

안녕하세요자매님!

주님에대한 예를 갖추시려는 마음이 보여 참 기쁩니다.

 

저는 35세인데 33세까지 제사 지내도 되는줄알았어요.

카톨릭은 제사 지내게 하는줄 알았어요.

33세에 크나큰 계기가 생겨 주님의 도우심을 받고 성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가족이 카톨릭 신자인데요, 주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 하지 못하다 보니 저에게 전달 될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크나큰 고통에서 나를 살려 주신 주님은 과연 누구이실까?

주님께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해야 은혜를 갚을수 있을까 하고 성서를 보게 되었죠.

 

성서를 보니, 이게 왠일이랍니까?

주님께서 하신일을 책으로 쓴다면, 이세상을 가득 매울거라고요.

그속의내용은 무수히 많지만, 우상숭배 , 우리나라 성인들의 순교하신이유에 드는 제사 거부입니다.

우리가 보는 성서구약 출애굽기 20장1절부터 나오는 십계명의 첫번째를 잘읽어 보세요.

 

출애굽기20장1절부터

이모든 말씀은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너희 하느님은 나 야훼다.바로 내가 너희를 이집트땅 종살이 하던 집에서 이끌어낸 하느님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너희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모양을 본떠 새긴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그앞에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 나 야훼너희의 하느님은 질투하는 신이다. 나를 싫어 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그후손 삼대에까지 갚는다,그러나 나를 사랑하여 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후손 수천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20장 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말씀은 하느님께서 모세님께 직접하신 말씀 입니다. 

그시대부터 지금까지 주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도 완전 해당되는 법입니다.

 

저는 2년전 다니던 그 본당 신부님께 성서를 본후  하느님 말씀과는 일치 되지않는 카톨릭의  가르침에 대해  의문이 생겨 제사 문제로 상의한바 수차례 입니다.

신부님께 여쭈었죠. 신부님!왜성서에는 제사 지내면 않되다고 되어있는데 카톨릭은 제사 지내게 하나요?

지방을 쓰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허용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신부님말씀?4째계명에 부모님을 공경하라고도 되어있죠?

저는  정말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니, 조심스럽게 이문제를 알아가고자, 주님께 기도를 드렸죠, 저도 명절에 시댁에서 큰집에 가서 제사를 지내거든요?

그래서 답을 얻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십계명중 어느 하나라도 어기면 않된다고 하십니다.

모든게명은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무수한 뜻을 지니시고 주신 계명 이시라는 것을 알았고,저는 다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왜 계명을 정하시어 주셨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모든계명중 요즘시대에  잘못 해석 하시는 것이 제사와 관련 된 첫째계명을 네쨰계명으로 무덮어 어기게 한다는 점입니다.

네째계명으로 첫째계명을 어기게하는 오류를 볼수있습니다.

카톨릭은 제사를 허용하는데, 지방이 없는 한도내에서 제사 허용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관심이 있는 비신자들과 또 개시교신자들은 카톨릭은 제사를 지내게한다. 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주님의 뜻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카톨릭 신자이시죠. 예전에 절에도 나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님은 레지오 부단장 이십니다.

그런데, 큰집에 제사 지내시는것을 뭐라고 하시냐면?

큰집 자녀분들께서 대학도 명문대를 가고, 직장도 좋은 직장 다니는 것을 , 제사를 저렇게 들이니 집안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성서가 없었더라면, 저도 그말을 믿었을지도 모르겠는데 , 분명히 그것은 주님을 모시는 사람으로서는 합당하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또 , 우리 친정 아버지, 카토릭신자 이십니다.

그런데 냉담 중이시고, 제사와 산소를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정말 걱정이랍니다.

저의 외가집도 카톨릭 신자이신데 , 제사 아주잘 지냅니다.

 

정말 주님의 뜻이 인간의 잘못되 판단으로 인하여 이런 오류를 보며 지내는것이 너무 괴롭답니다.

 

그래서 명동 성당 2시부터 4시까지 전화신앙상담 하는 신부님계시다고 하여, 상담 드렸봤죠.

신부님! 왜 카톨릭은 성서에, 또 오늘 이날 우리들이 주님을 믿을수 있게 목숨을 바쳐 순교하신 순교자님들의 뜻을 지켜 나가지않나요?(제사문제)

그랬더니, 신부님 말씀 ! 자매님이 제사 지내지 않으려면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또 다른 신부님께 여쭈었죠.

제사와 차례를 왜 지내게 하시나요?

신부님 말씀! 시대가 바뀌었다?
그러니 뭐 ,

또 , 이러십니다.

아프리카에 계신 신부님들은 그나라 풍속대로 미사 입장 할때 춤을 추며 들어가신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제사또한  춤을 추는 그나라 풍속과 같은 것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것은 아닙니다.

그말씀은 그나라의 풍습입니다. 우리나라가정 집에 들어갈땐 신을 벗고 들어 가듯이, 서양에는 신을 신고 들어가듯이,  제사는 대상을 두고 비는것이고  하는것입니다.춤을 추는것은 비는것이 아닙니다.

 서양에는 서로 만나며, 입을 맞추는것이 인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로 고개숙여 인사를 하죠.

제사와는 전혀 다른 문제 이라 생각합니다. 

왜 하느님의 세워진 뜻을  개인적인 판단으로 무덮어  우리들이 빛을 볼수없게 가리시는 오류를 범하시는지 안탑깝습니다.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것 같지 않는 느낌 받아서 저는 모르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없다.라고 생각하여 , 알게 해주시는 주님께 바라며 기도 드리며 ,용기를 얻어 일단은 제사에 참석을 하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아시겠지만 , 제가 들은 몇분은 비신자이신데 나중에  종교를 갖는다면 카톨릭을 갖겠다. 그이유는

제사를 지내게 하니까.

일단은 카톨릭은 제사 지내게 하는 종교로 인식이 많이 되어 있는 시점입니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포도주를 헌부대에 담으면 터진다. 란말씀을 왜 않지키는지.

헌부대는 주님을 믿기전의 모든 사람들이지요?새부대는 주님을 믿고 따라가기위해 세례받은 자녀들이지요?

그렇다면, 예전의 헌부대에 담아있던 이세상 세속에서 오는  생각과 행위들이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버리고 새부대로 자신을 마련해놓고, 새포도주이신 주님을 받아 모시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헌부대를 고집하고있으니 ,주님을 믿는대도  교회않이 시끄럽고 믿는이들의 가정이  시끄럽고 믿는 우리들은 고통을 당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고통받는 이중에서는 왜그런걸까 왜나에게 이런 고통이 오는 걸까 라고 하지요.

그것은 성서를 보시면 답을 구할수 있습니다.

성서는 인간의 생각이 아닌 하느님아버지의 생각이니 오류가 나질 않습니다. 

 

또,

분명히 네째계명은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백성 에게 직접 주신 계명 입니다. 계명을 주시면서 하나하나 하느님과 떨어 뜨려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모두다 지키라고 주신것이지요.

 

저는 본당 신부님께서 하신말씀을 계명상으로 일치가 되지않는 부분은 하느님말씀을 듣기로 했습니다.

 

자매님께서도, 구약을 읽으시다 보면  우상숭배로 인해   하느님의 백성이 얼마나 무참이 죽는지 성서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또 반면에 하느님의 뜻을 지키시려는 예언자들  께서도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지키시는 말씀 기록되어있습니다.

신약에서도 예수님께서도 하느님께서 정해주신 계명을 성심껏 지키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계명 하나라도 지키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시죠?

이세상은 사라져도 , 율법은 일점일획도 사라지지않을 것이다라고도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이후에도 제사, 우상 숭배에 대해 분명하게 멀리하라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로마서1장18장18절부터 말씀을 하십니다.

쭉읽어보시다가23절에 말씀을 제가 적어 드릴께요 앍어 보세요.

 

그래서 불멸의 하느님을  서기는 대신에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따위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떄문에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욕정대로 살면서 더러운 짓을 하여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분은 창조주 이십니다.인간이 이렇게 ( 23절의 말씀)타락했기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부끄러운 욕정에 빠지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여자들은 정상적인 성행위 대신 비정상적인 것을 즐기며 ,27절 남자들 역시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남자끼리 정욕의 불길을 태우면서 서로 어울려서 망측한 짓을 합니다.이렇게 그들은 스스로 그잘못에 대한 응분의 벌(에이즈,등)을받고있습니다. 이후 말씀은 성서로 읽어 보십시요.  

 

또 있습니다. 고린토1서 8장1절부터13절에 말씀하십니다. 특히7절부터13절말씀입니다.

 

.

고린토1서 10장 1절부터 쭉 읽어보시고요?

 중요한 부분이며 저는 놀랬습니다.

10장 19절부터절의말씀::::::::여러분은 이말을 어떻게 알아 들으십니까? 우상앞에 놓았던 제물이나우상 자체에 어떤 가치가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자매님 다음20절은 제가 놀란 부분입니다.

아닙니다. 나는 이교도들이 바치는 제물이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1절 주님의 잔( 십자가 희생하신 거룩한 피 즉 포도주)을 마시는 여러분이 마귀들의잔을 마실수는 없습니다.또 주님의 식탁에 참여 하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식탁에에 참여 할수는 없습니다.

22절::::::우리가 주님을 질투하게 해드려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단 말입니까?

 

12사도님들시대 이후로 주님의, 참된믿음을 목숨을 내놓으시고 지키신 성인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순교자중에서도 계십니다.

우리나라103위 성인분들은 모두가 하느님아버지의 뜻과 외아들예수님의 뜻을 지키고자 목숨을 내놓으신 분들이십니다. 그러니 계명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아끼지않고  내놓으셨으니 확실한 증거자들 이십니다.

우리는 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만 드리고 끝나는 것이아니라 그뜻을 제대로 믿는 우리들은 그뜻을 실천하여, 지금이시대에도 다음 세대에도 뜻이있는 맥이 끊기지 않게 이어주어야 하는것이지요.

야고보 사도께서 뭐라고 하셨죠?

 믿음이 있어야하고 믿음을 받으면, 행동 없는 믿음은 죽음 믿음이다. 라고 하셨죠?

103위 성인전이란 책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아 미신행위 제사로 인해 순교하신 순교자 성함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녀 정철염 가타리나,

이분말고도 우리나라 제사지내는것을 거부하다가 순교 하신분도 계시고,

외국 성인분들도 많습니다.

 

우리들이 믿음 생활할때 가장 기본이 당연히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첫째가 주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믿어야, 그분의 말씀을 들을수있죠. 그래야 그분의 말씀대로 그어떤 난관이와도 시련이닥쳐도, 그분께 의지하고 매달릴수 있으며, 삼위 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뜻을 가장 먼저 생각 하게 되어 행동을 하게 된답니다.

자매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세상에서 자매님을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제가아니라 우리만민을 사랑하시는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자매님을 사랑한다해도 그것은 준미 다음 , 성인분들 다음 한참 다음일 것입니다.

그이유는 그분들은 자매님의 영혼을 위해 목숨을 내놓으신 분들이시니까요.

성인 분들께서 우리들에게 남겨 주신 메세지는 , 하느님의  뜻을 섬겨라입니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사랑은 한계가있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 병이들고 , 시련이 오면 나의 한계를 알게 됩니다.

우리들의 주님의 사랑은  한계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믿는이들중 주님의 사랑을 한없이 체험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고 살아가시는 분도 많은수입니다.

 

성서에, 주님께  바라는 바를 얻지 못하는 사람에대해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그것은 올바르게 구하지 않기때문이라고요.

 

자매님 ! 성서는 제말이 아닌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하시는 말씀이니, 소중히 생각 하시고 읽으 시기를 바라며,

주님 말씀을 들으시기를 저도 바랍니다.

 

어렸을때부터 33세 까지 제사를 지냈던 저는 이유도 없이 몸이 약하고, 잔병 치례도 많았었죠.

성서에 주님께서 , 성체를 성혈을 모실때 그뜻을 모르고 모시는 사람은 병에도 걸리고 , 죽기까지도 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고린토1서 11장부터 쭉 읽으시다가, 25절 26절 27절28절 29절 30절에 말씀 정확히 하십니다.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님의 성서 말씀을 듣고 , 제사 문제는 남편과 마찰이 지금까지도 있지만, 제사 참석 않한답니다.

제가 말씀드린 성서의부분을 열심히 보세요. 그럼 힘이되실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인 제말을 들으시지마시고 성서에서 자매님을 위하여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과 외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님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가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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