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몇가지 궁금사항있어서 올립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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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해찬 | 작성일2007-01-24 | 조회수325 | 추천수0 | 신고 |
1.성모송은 성경에도 나와있습니다. 성모께서 엘리사벳을 찾아가셨을때 , 엘리사벳이 성모님께 성모송을 불러드렸습니다. 구원을 하실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께 "빌어주소서"라고 합니다. 예수님께는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말하구요. 예수님께 자비를 베푸소서가 맞습니까 빌어주소서가 맞습니까? 예수님은 하느님자체이신데 무엇을 누구한테 빌어달라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성모송은 틀리지않습니다. 우리는 사도신경으로 성인들의 통공을 믿으며,,, 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늘과 땅의 친교가 이루어 지는것입니다. 성인들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는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서로 기도합니다. 이것을 부정하시면 사도신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2.우상은 그 물건자체를 신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성모상을 깼을때 "내가 성모님을 죽였어" 라고 하지 는 않을 겁니다. 부모님이 보고싶을때, 어떻게 합니까? 사진을 보지요. 그럼 사진을 보고 보고싶다고 말도하고 뽀뽀도 하는데, 그 사진 자체를 부모님으로 생각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그 성상들을 통해서 공경을 드리는 것이지 성상자체를 숭배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3.연옥은 성경에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보십시오. 현세에서는 용서받을 방법이 있지요? 하지만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라고하면 내세에서도 용서란 개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할 분량이 너무많아 링크로 올려둡니다. 참고하세요.
4.금욕생활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성경에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아무 걱정 없이 지내기를 바랍니다. 결혼을 안하는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마음에 들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의 마음에 들까 하고 세상 일을 걱정합니다. 그는 갈라져 있습니다. 또 결혼을 안하는 여자와 동정녀는 육으로나 영으로나 거룩해지기 위하여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의 마음에 들까 하고 세상 일을 걱정합니다. 이처럼 결혼을 하면 주님보다도 자기 처와 자식들을 더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더 큰이유는 부정부패를 막기위하여라고 합니다.
5. 십자가의 예수님에 대하여 형제님은 십자가를 부정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십자가로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런 거룩한 십자가를 예수님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사이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이 예수님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서 십자가는 거룩하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어법상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 (수사+존칭접미사는 이루어질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답변이 짧았습니다. 신부님께서 답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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