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본래 십일조의 이야기가 시작된것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조카 롯이 적군에 의해 침탈을 당해 빼앗긴 재산과 포로들을 자신의 군사로 되찾아 주고 승리로 얻은 많은 전리품중 십분의 일을 대사제 멜키세덱에게 바친것을 기점으로 십일조의 전통이 섰다고 볼수 있겠으나 옛날에는 제정일치시대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종교의 전례와 국가 경제까지 쓰여질 예산이기에 합당한 방법일 수있겠으나 현세에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 세금따로 종교헌금따로 바치려다 보니 국민지출이 과다하여 국민경제를 지탱할 수 없음으로각각의 교구에서는 실정에 맞게 그 수급을 조절하여 다르게 평가하여 납부케 합니다. 도시 경제와 농촌경제가 다르며 경제대

국과 극빈 국가가 다르므로 일율적으로 남부토록함은 합당치 않아 자신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따라 정성꼇 바치기를 권장하고있습니다.물론 많이버는 사람은 십일조보다 더 바칠수가 있고 적게버는 사람은 오히려 교회나 정부로 부터 도움을 받아 살아야 하는 것이 타당한것이기에 얼마를 지정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할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있습니다.

십일조는 버는수익의 1/10이상을 내는것을 말하는데 가톨릭은 십일조란 명목이 없습니다 각세대주들이 교회운영에 필요한 재정에 일부를 분담한다는것으로 구약의 십일조와는 같은맥이나 십분일은 아님니다 구약의 레위지파는 땅을 분배안받음으로 레위지파의생활비및 성전운영비를 분배받은 다른 지파가 1/10을 거출한것이 맞을것입니다 그외는 고정된것이 아니므로 십일조라 부를수 없습니다 현대에는 각인의 형편에 맞추어서 책정을 하므로 십일조란 구약의 전승을 따를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