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Re : "자다가 봉창두드린다"는 말이 있더니만....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조정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2 조회수634 추천수3 신고
바로 그 모습입니다.
신앙공동체에서 발생하는 신앙적인 질의문답하는 자리에서 당치않게 뭔 "선행"을 운운합니까?
 
((이정원님의 봉창두드리시는 질문))
1, 나를 비가톨릭적이라 하였는데 그 근거를 대시고
2, 성령의 궁전이란  이외에는 절대 표현치말라하는 교리서 어디에 있는지 답하셔야 하고
3, 레지오 마리애를 욕되게 하시는 발언은 삼가하셔야 하고
4, 레지오 신부님을 운운하며 마치 자신이 신부님 보다 많이 아느것 처럼 올린 글을 삭제 하고 사죄하여야 한다.
5, 진정 문제시 할려거등 주고 받은 이야기를 전부 올려야 함에도 일방적인 한사람의 글로  남을 현옥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위임을 여기서 사과하여야 할것이다.
6, 조제정씨가 묻고 있는 것을 진정 모르고 이해가 안되였다면 본인의 문외함을 여기서 밝혀주길바랍니다.  그렇다면 내 미소하지만 아는데까지 충실히 답하리다. 여러 선배님들 및 교리적으로 경지에 계신분들에게 부끄러울지언정 답하리다 .
 
((위의 주장에 대한 조정제 소견))
 
1-1 ===> 님이 답변이랍시며 올린 답변 댓글은  비가톨릭적을 넘어 마리아 숭배자의 전형적인 주장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니 요런 상투적인 비방으로 슬쩍 비껴가지마시고 답변을 달듯 정정당당이 우상숭배적인 주장에 하나 하나 해명을 하십시요...
 
2-2 ===> 이미 제가 드린 질문에 그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못 찾으시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성령의 궁전이란 이외에는 절대 표현치" 말라라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요....
있다고 주장한다면 제 댓글을 그대로 옮겨와 보시지요...
남의 말을 멋대로 한두자 덧부치고 빼는 것은 비열하고도 못된 짓입니다.
 
3-3 ===> 저는 레지오 마리에를 욕되게 한 적이 없거던요. 있었다면 그부분을 그대로 옮겨와 증명하시지요
못한다면 님은 거짓증언을 한 셈입니다.
 
4-4 ===> 제 댓글은 결코 레지오 신부님이나 다른 신부님 등을 운운한 적이 한번도 없거던요.
자가다 남의 다릴 긁어도 유분수이지 어디서 못된 거짓증언을 하십니까?
제가 그런 댓글을 달았다면 그 댓글의 해당 부분을 그대로 가지고 와 증명하십시요.
 
4-5 ===> 제가 님에 드린 댓글은 모두 아래에 있습니다. 확인해 보셔요... 
그런데 핵심은 그런게 아니라
저는 지금 님이 답변글이랍시며 올린 이단적이고 우상숭배적인 글에 대하여 해명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러니 님은 님의 댓글 중 이단적이거나 우상숭배적인 주장이 없다면 그것만을 가지고 충실히 응수하시면 됩니다.
님은 "정제님 아시는것이라고는 성령의궁전이란 말외에는 아시는것이 없는분으로 뵙는데 아시는체 고만 하시지요"
이렇게 저를 비방하였습니다.
제 주장 어디에 가톨릭신앙에 배치되는지 제 글을 그대로 인용하시어 저를 훈계해 주십시요.
 
5-5 ===> 제가 남을 현혹하는지 아닌지 제 글을 모두 제시할테니 제 글에서 어느 부분이 남을 현혹하고 있는지 부디 지적해 주십시요.
 
6-6 ===> 질문에 꼭 답변해 주십시요. 한자 한자 용어를 잘 선택하시며 답변 바랍니다. 섣불리 어정쩡하게 질문에 답변하셨다간 오히려 망신만 당할 것입니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요.....
 
우리 이제부터는 경건한 마음으로 님이 답변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하여 서로가 어디가 이교적인 것인지 철저하게 검증하여 보자구요..
 
((조정제가 이정원님의 댓글에 달은 댓글 전부입니다.))
 
 
 
 
 
 
조정제 ( (2008/08/21) : 정영원 (namdo5054) (2008/08/21) : 마리아가 성령의 배필(부인)이라면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님은 성령의 아들입니까? 이런 엉터리 논리를 제공하는 성령의 배필이니 정배니 부인이니 하는 용어들은 그래서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사라지게되었습니다. 대신 "성령의 궁전"이란 표현으로 교의헌장 및 가톨릭교회교리서에서 가르칩니다.. ==님이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기에 제가 글을 달은것입니다. 독선적이고 잘못알고계신것을 바로 잡아 드릴려구요 님이 제가 보기에는 자기 아집에 싸요 다른이들의 소리는 듣지 않는듯 하군요 레지오 마리애 교본에도 성모님은 성령의 거룩한 짝이라 서술되어있습니다. 그들이 무지해서 그리 적었을까요?wild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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