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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묻고답하기
| 제목 | Re:가톨릭 뉴라이트에 대한 천주교회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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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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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9-13 | 조회수499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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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대하여
종교는 정신 세계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종교는 중요하며
종교의 잘못은 우리 인간 사회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
습니다. 국가는 그리고 사회는 실정법의 지배를 받습니다.
이에 비해 교회는 율리 도덕율의 지배를 받습니다.
국가가 교회에 간섭을 하지 않드시 교회도 국가의 실정법
을 따라야 합니다. 교회도 실정법이 지배하는 곳에 들어가
면 실정법의 지배를 받습니다.
정구사는 노상 정치 미사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실정법의
간섭을 유도합니다. 사제는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관
(祭官) 입니다. 이 보다 더 고귀한 제사는 없습니다. 그런데
정구사는 노상에서 정치 미사를 감행했습니다. 미사는 참
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복과 화합을 줍니
다. 이에 비에 정치 미사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찬성 받고
어떤 사람들에게서는 반대를 받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미사
의 본 뜻을 어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구사는 미사를 남용
(濫用)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정구사의 장상은 어떤 조치를 취하셔여 합니다.
나는 가톨릭 유라이트 를 처음 듣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눈여겨 보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실정
을 볼 때 뉴라이트 같은 단체가 나와서 사회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시대, 우리가 식민지 시대 살때 입니다. '' 아'' 해도 잡아
가고, '' 어'' 해도 잡아 갔습니다. 독재시대에는 말을 함부로
못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대통령이 국민과 대화하는
날, 어떤 젊은 여성이 불만을 말하며, 앞으로는 이 보다도 더
하는 (시위 ?) 도 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이명박, 놀라면서,
''이거 무서운데'' 라고 말했습니다. 자유가 너무도 많습니다.
불교계에서 이명박에게 ''사과하고, 해임하고, 방면하라''는 말을
하는데, 누가 누구에게 사과 한단 말입니까? 방면하라니?
재판도 받아 보지 않고 방면하라는 말은 대통령을 깔보는 것
이 아닙니까? 이렇게 하면, 대통령은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겠
습니까?
가톨릭 신자는 정치적인 문제를 교회 안으로 들여와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것은 정치권에서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도 정치적인 문제를 교회 밖에서 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교회안으로 들여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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