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할 때 인상을 쓰고 해야 하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작성자김민수 | 작성일2008-09-20 | 조회수458 | 추천수0 | 신고 |
저희 성당에 신실한 신자가 있습니다.
평소 봉사활동도 많이하고 행사에도 마지못해서라도 참여합니다.(그 분 남편이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
저희 성당에서는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묵주기도 100만단 바치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묵주기도 드릴 때도 눈을 뜨고 웃으면서 기쁜 마음으로 드립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신자가 묵주기도 드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신자는 눈을 감고 아주 괴로운 표정으로 묵주기도를 드리더군요
그래서, 묵주기도 드리는 방법에 있어서 의문이 생겨버렸습니다.
묵주기도를 드릴 때 이 신자처럼 인상을 쓰고 괴로운 표정으로 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저처럼 (구원되었다는 기쁨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하나요?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