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기이름을 작명해버렸는데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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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희승 | 작성일2008-12-05 | 조회수548 | 추천수0 | 신고 |
제가 긴 시간 냉담하는 중에 배웠던 교리를 다 잊어버리고
첫째아이를 낳아 작명가(정식 작명가는 아니고 공부하신 분이긴 합니다만)에게 부탁하여
사주팔자를 기준으로 아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가 봉성체를 받고 다시 주님을 믿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에 아이도 유아세례를 받긴 했습니다만...
사주팔자가 죄라는것을 알고 난 다음에 궁금증이 생겨서 이곳에 질문을 올립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 사주팔자에 의지하여 작명했던 죄를
고해성사를 따로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유아세례받으면서 용서를 받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용서를 받아도 매번 아이의 이름을 부를때마다 그 죄의 증거? 흔적?을 부르는것과 같은건 아닌지 걱정 되네요.
물론 제 이름도 그러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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