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참고자료입니다. 읽어보시고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유재범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30 조회수424 추천수0 신고
고해성사 ◆
한자 告解聖事
라틴어 Sacramentum poenitentiae
영어 Sacrament of penance
 

   성세성사를 받은 신자로 하여금 성세받은 이후에 지은 죄에 대하여 하느님께 그 용서를 받으며 교회와 화해하도록 해 주는 성사. 인류를 교회로 불러 모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인간성세성사를 통하여 원죄와 자신이 지은 죄(본죄)의 사함을 받고 교회안에 하느님의 자녀로 탄생한다. 그러나 성세를 받은 신자에게도 악으로 이끌리는 경향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다시 범죄하게 된다. 이런 사정을 잘 아시는 예수 는 이를 위해 고해성사를 세우셨다. 성서에 의하면, 그리스도사죄권(赦罪權)을 가지셨고(마태 9:1-8) 이 권한을 교회의 지도자들인 12사도들에게 주셨다(마태 18:18). 이는 지상(地上)에서 ''맺고 푸는'' 권한 행사의 효과가 하늘에서도 그대로 유효한 권한이요, 공동체를 해치는 행위를 한 형제들에게 행사하는 권한이다. 이 권한은 요한복음 20장 19-23절에서 자세히 언급되고 있다.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 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사도들의 이 사죄권은 다시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과 그 협조자인 신부들에게 계승됨으로써 지상에서 죄 사하는 그리스도의 직무가 존속되고 있다. 그러나 고해성사의 회수, 사죄(赦罪)의 대상이 되는 죄의 종류, 참회의 방식 등 그 구체적인 형태는 교회 역사상 조금씩 달랐다.

   교회의 가르침에 의하면, 고해성사는 예수 가 세우신 칠성사의 하나로서 성세받은 이후 범한 사죄(死罪)를 용서해 주는 제도이므로 구원을 위하여 필요하다. 그 필요성의 정도는 성세의 경우와 같아서[화세] 위급할 때에는 고해성사를 받으려는 원의(願意)를 가짐으로써 실제로 성사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 고해성사를 이루는 표지는 참회자의 통회, 고백, 보속고해신부의 사죄이다. 이를 고해성사가 집행되는 순서에 비추어 볼 때 참회자는 먼저 양심적으로 성찰을 하여 지은 죄를 생각해 내고, 그 죄를 깊이 뉘우치는 통회를 하며, 다시는 이같은 죄에 빠지지 않기로 정개(定改)하고 나서 고해신부 앞에 나아가 죄의 고백을 한다. 그러면 고해신부는 사죄를 하고 보속을 정해 준다. 참회자는 받은 보속을 실천함으로써 고해성사가 끝난다.
그리스도그리스도
 
칠성사 ◆
한자 七聖事
라틴어 septem sacramenta
영어 seven sacraments
[관련단어] 성사1 
 

   그리스도가 창설한 7가지 성사. 교회가 하느님과의 깊은 일치와 전 인류의 깊은 일치를 표시하고 이루어 주는 표지(標識)요 도구라는 뜻에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성사라고 규정한 교회헌장은 칠성사를 교회론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다(교회헌장 11항). 즉 신도들은 성세를 받음으로써 교회에 결합되어 그리스도교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호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재생하였기에 교회를 통하여 하느님께 받은 신앙을 사람들 앞에서 고백해야 한다. 견진성사로 신도들은 더욱 완전히 교회에 결합되며 성신의 특별한 능력을 받아 신앙을 전파하고 옹호할 책임을 진다. 신도들은 성체제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을 포함하여 신적(神的) 회생을 하느님께 바치며,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하느님 백성의 일치를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고해성사를 받는 신도들은 하느님께 끼친 모욕의 용서를 자비로우신 하느님으로부터 받으며, 동시에 범죄로 상처를 입혔던 교회, 사랑과 모범과 기도로써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와 다시 화해하는 것이다. 병자의 성사로써 온 교회는 병자들을 수난하시고 현양되신 주님께 맡겨 드리며 그들의 병고를 덜어 주고 구원하시도록 청하며 또한 병자들도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수난죽음자유로이 결합시켜 하느님 백성의 선익(善益)에 기여하도록 권하는 것이다. 신품성사를 받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교회를 사목하도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정되는 것이다. 끝으로 그리스도교 신자부부는 혼인성사로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일치와 결실, 풍부한 사랑신비를 표시하고 거기에 참여하며 이 성사의 힘으로 부부생활과 자녀 출산과 그 양육을 통해서 서로 성덕에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성사1
말씀
 
성사1 ◆
한자 聖事
라틴어 Sacramentum
영어 Sacrament
 

   1. 성사의 정의 : 성사란 감각적 ''상징''(Signum)을 통해 효율적인 은총을 낳게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가 제정하셨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성사는 외적 행위로 나타나는 증표로 인간의 감각이 도달할 수 없는 감추어진 하느님의 은총이 감각적인 형태를 통해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감각적 상징''(Signum Sensible)이란 인간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 서로의 상통을 먼저 육적이고 감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것을 통해 영혼은 말하고, 보고, 들으면서 감지하고 통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성화의 은총을 수여할 때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외적 상징을 은총과 결합시킴으로써 이루어지게 하였다. 이것은 가시적 형태로 불가시적 은총을 암시하고 수여한 것이다. 따라서 성사의 수령자는 가시적인 것을 통해 불가시적인 수여자와 결합되고, 수령자와 수여자 역시 이러한 방법으로 결합된다. 이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질서있게 집행하는 성사 은총 수여의 외적 행위 즉 성사집행이다.

   그리스도가 성사를 세운 것은 인류 구원대사업을 영속적으로 성취시키고 모든 사람이 다 그리스도구원은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각 사람의 성화는 물론 교회라는 공동체내포하는 하느님 백성 전체가 사랑은총으로 충만되고 그것을 표징으로 인류 전체가 구원되기를 원하였다.

   모든 성사는 그리스도가 제정하였다. 그리스도구원사업은 하느님으로부터 의도되었고 그리스도 이외의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구원 은총을 대신할 수 없다. 또한 그리스도는 천상천하의 대권을 가지고 인류 성화의 가장 적절한 방법을 제정할 권한을 가졌다. ''일의적''(一義的)이고 절대적인 성사의 제정권은 그리스도 이외에 없다. 성사를 제정함에 있어 ''질료와 형상''(Materia et Forma)까지도 규정하고 영속되기를 원하였다. 따라서 사제가 성사를 집행할 때는 다만 제정된 성사를 적용하는 것뿐이다. 성사의 ''일의적인 집행자''(minister principalis)도 그리스도요 제정자도 그리스도다.

   2. 하느님의 계시인 성사 : 무릇 종교라 하면 그 어떤 종교이든 그 종교가 가지는 믿음의 대상과 상통하기를 원하는 인간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나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고 싶고, 뜻이 전달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 종교가 갖는 의식과 외형적인 전례행위이다. 나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방법을 종합한다면 언어와 행위인 것이다.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나''(他者)에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갖지 못한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또한 내가 갖지 못한 방법으로 남이 접근해 와도 나는 그와 상통할 수 없다. 이와 같이 하느님은 자기의 사랑은총을 사람에게 전달하시고자 인간이 납득할 만한 방법을 취하셨다. 신앙이 신과 인간 사이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인격적인 만남 자체를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신앙이 되고 만다. 그래서 하느님은 먼저 자신을 인간에게 제공하시고(revelatio),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 오셨다. 그러나 접근해 오시는 하느님이 인간의 인격을 무시하는 방법으로써가 아니라 인간의 내적 동의에 의한 응답으로 하느님을 받아들이도록 배려하셨다. 하느님은 보이는 형태로써 예언자들을 통해 당신을 계시하셨고, 결정적으로는 육화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 주셨다. 자애 깊은 하느님의 접근은 인간에게 가시적(可視的)인 방법으로 은총을 주고자 한 것이다.

   3. 하느님의 성사인 그리스도 : 하느님 즉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보이게 되었고 감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성사이다. "그리스도는 두 가지 본성을 지닌 한 위격이시다"고 말한 칼체돈 교의는, 하나이요 같은 위격(persona)인 하느님의 아들인 동시에 가시적인 인간의 형태를 취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간적인 상태에 있는 하느님이시고, 신적인 상태에 있는 인간이시다. 그가 하는 모든 행위는 하느님으로서 하는 것이고 동시에 인간의 행위이다. 그러므로 ''신인''(神人) 예수의 행위는 한 가지뿐이다.

   인간으로서 예수인간존재 안에서 인간존재를 따라 하느님의 생명을 표현하도 나타낸다. 인간으로서 그가 하는 모든 행위는 인간의 형태에 있는 하느님의 행위이다. 다시 말하면 하느님의 활동을 인간의 행위로 바꾸어 놓으시고 표현하신 것이다. 예수의 인성은 하느님의 구원 약속의 성취로서 하느님에 의해 구체적으로 의도되었다. 그리스도메시아적이고 구원적인 하느님의 뜻대로 눈에 보이게 나타난 것이 바로 육화이다. 그리스도의 생애에 있어서 중요한 행위는 하느님께서 계시하시는 것을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 주신 데 있고 사람들과 만났다는 사실은 예수의 입장에서는 항상 인간의 형태로 은총을 베풀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의 이 인간으로서의 행위는 가시적 형태로 나타난 하느님의 행위이기 때문에 예수의 행위는 본질적으로 하느님의 구원의 힘을 가지며 ''은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구원의 힘은 눈에 보이는 형태로서 나타나기 때문에 예수구원행위는 성사적이다. 즉 성사는 외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 형태로서 하느님의 구원을 주는 것이고 이 외적 형태가 구원을 주는 표징이 된다.

   하느님의 아들은 참으로 사람이 되었다. ''되었다''는 사실은 인간의 신체적인 고유성을 다 받아들였고, 신체적 조건을 다 받아들인 참다운 인간이 되었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뜻을 표현할 때 인간의 신체적 조건을 통해서만 보여 주고자 하셨다. 예를 들면 기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능력이지만, 눈에 보이는 유형의 은총으로서(성서의 여러 곳에서 나타나듯) 눈먼 자가 보고, 병자가 낫는 것 등이다. 우리 역시 인간 상호간의 친교는 우리의 신체성 안에서 신체성을 통해 행해지고 있음을 안다. 예를 들면 사랑한다는 표현도 정신적 또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보고 만지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신체성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하느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도 그리스도의 신체성을 통해 우리의 신체성과 만남으로 성취되도록 했고, 따라서 그리스도사랑과 행위 전체가 하느님의 구원을 실현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성사이다.

   4. 그리스도의 성사인 교회 :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가시적 성사요 인간의 조건에 알맞게 표현되는 성사라는 것은 확실하다. 감각적인 인간조건은 감각적인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구원은총을 받게 되었고 우리의 신체성과 그리스도의 신체성을 묶어 주는 성사를 통해 지상에서 하느님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부활 후 승천함으로써 인간조건의 신체성을 통해 성부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매개체인 그리스도 신체성의 부재(不在)는 우리 구원에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그리스도가 자기의 천상적 신체성을 어떤 방법으로라도 지상적 영역 안에 있는 우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구원사업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나 "나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는 말씀은 어떤 형태로라도 우리와 만날 것을 약속한 것이다. 사실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바울로 사도에게 나타난 예수는 당신이 세우신 교회와 자신을 동일시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지상의 교회와 접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친교를 이루는 것임을 안다. 성서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그리스도와 직접 접촉을 하였던 열두 사도들은 아무도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지상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가지고 있던 열세 번째 사도바울로는 실제로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와 같이 우리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지상적이고 구체적인 형태에 있어서 천상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전달하고 스스로 우리에게 은총을 선물로 내리신다.

   성사는 지상적 옷을 입은 그리스도구원신비이다. 이것이 바로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교회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가시적으로 세상에 나타나고(그리스도), 감각적인 방법으로(교회) 인류를 구원하시려 했다면 교회가 곧 성사인 것이다. 교회는 가시적이나 은총은 불가시적이다. 교회 안에 행해지는 모든 것이 성사이며, 동시에 성사적인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교회 안에서 보이게 드러나고, 보이지 않는 은총이 보이는 형태로 주어지는 것이 곧 성사이다.

   5. 7가지 성사 : 교회 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와 만날 수 없고, 성사 없이 하느님과도 상통할 수 없다. 교회에는 그리스도가 제정한 7가지 성사가 있다. 아직 초자연적 생명을 얻지 못한 미신자에게 베푸는 세례성사, 신자에게 성령을 내려 주고 신앙에 방해되는 세속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주는 견진성사, 사람에게 영적 양식으로 빵과 포도주 형태로 스스로를 제공한 그리스도성체성사, 죄인의 잃은 생명과 약해진 은총을 회복하게 하는 고백성사, 중병으로 신음하는 신자와 죽음에 임한 신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병자성사, 교회의 사제로 성사와 미사집전, 교회에 봉사하는 직능을 수여하는 신품성사, 혼인생활로 성스런 가정을 꾸미고 자녀의 교회적 양육의 은총을 주는 혼인성사 등 7가지다. 그 밖에 다른 성사는 없다.

   6. 성사의 사효성(事效性, opus operatum)과 효과 : 성사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로 구분해서 말한다. 즉 성사행위 자체(예절), 집전자의 활동, 수련자의 마음가짐 등이다. 성사의 ''원집전자''(minister principalis)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성사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집전자(사제 = 도구적 집전, minister instrumentalis)가 행하면 성사는 성립된다. 이것을 성사의 사효성이라 한다.

   그와 반대로 인효성(人效性, opus operans)은 성사 수령자의 마음가짐 여하에 따라 성사 성립의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사에 있어 은총작용의 원인은 수령자의 마음가짐이나 도덕적 활동이 아니고 성사행위 그 자체이고 그리스도의 한 도구로서 된다. 그래서 성사는 인효적이 아니라 사효적(ex opere operato)이라 한다. 프로테스탄트 교파에서는 성사는 인효적이라 주장한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비록 성사가 사효적이기는 하지만 생명과 무관한 것도 아니며 어떤 행위가 자연적인 힘으로 은총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성사는 그리스도의 행위이기 때문에, 집전자(사제)가 규정된 집행방법을 따라 행하더라도 그것은 그리스도의 행위이고 교회의 행위이다. 따라서 성사의 참된 뜻은 행해지는 각 성사는 그리스도의 활동에 의한 행위이며, 사효적으로 은총이 주어진다.

   각 성사의 효과는 그 성사가 가지는 뜻대로 성사은총이 주어지며 또한 성화은총이 증가된다. 다만 죽은 이의 성사(영적으로 죽었다는 뜻) 세례고백성사는 아직 초자연적 생명(세례)과 성화은총이 없어진(고백) 상태이기 때문에 첫째로 주어지는 것이 성화은총과 성사은총이다. 나머지 다섯 성사(산 이의 성사)는 은총을 증가시켜 주는 성화은총과 그 성사 고유의 은총이 주어진다.

   7. 성사의 집전자 : 일의적이고 불가시적인 집전자는 그리스도 자신이고 지상의 가시적인 집전자는 사람(homo viator)이다. 세례혼인성사를 제외한 다섯 가지 다른 성사는 성사 집행권을 받은 사제이어야 한다. 세례와 혼인은 때에 따라 살아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집전할 수 있다. 비록 정통신앙이 없는 이단자라 하더라도 가톨릭 교회에서 행하는 대로 행한다는 의향(intentio faciendi quod facit Ecclesia)만 가지면 집전할 수 있다. (金榮煥)

   [참고문헌] S.J. McAuliffe, De Sacramentis, ed., Herder, London / B. Piault, What is a Sacrament?, ed. Burns & Oates, London / Paul Anciaux, Sacramenti e Vita, ed., Cittadella, Assisi / Jose-Ramos-Regidor, Il Sacramento della Penitenza, ed., Elle Di Ci, Torino-Leumann / B.J. Cooke, Christian Sacraments & Christian Personality, ed., Holt, Pinehart & Winston, New York / B. Leeming, Principles of Sacramental ed., Longmans, London / B. Haring, Grazia e Compito Dei, Sacramenti, ed., Paoline, Roma / S.J. Capello, De Sacramentis vol. 1, ed., Marietti, Roma / Schillebeeckx, Cristo Sacramento dell Incontro Con Dio, ed., Paoline, Roma / 김영환, 성사란 무엇인가, 신학전망 36호, 대건신학대학 / J. De Baciocchi, Il Ministero Cristiano, L''Eucaristia, ed., Desclee-Pontifici, Roma / A. Piolanti, S. Garofalo, Dizionario di Theologia Dogmatica, ed., Studium, Roma / Thomas Aquinas, Summa Theologiae, ed., Marietti,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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