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일기도(묵주기도)할때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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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지영 | 작성일2009-01-03 | 조회수590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궁금한건 많아도 굿뉴스에 들러서 여쭤본다는게 매일 까먹네요^^;
제가 큰~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서 얼마전부터 9일기도를 시작했답니다
어렸을때 엄마옆에서 따라한 이후로 첨 해보는 9일기도^^;
5단까지 마치고 따로 "시험을 앞둔 이를 위한 기도" 까지 하고나면 4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제가 넘 느린가요?)
촛대와 십자가상이 없어서 그냥 침대위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하니까 발이 너무 아파서,
양반다리하고 하고 기도를 하는데, 죄송스럽기도 하고.. 양반다리하고 9일기도 드려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꼭 소리를 크게 내야하나요? 늦은 시간에 해서 다른 가족들은 모두 잠자는 시간이라 속삭이듯이 하는데..
그리고 9일기도 책 앞에 읽어보니 매단 마다 신비의 내용을 묵상하면서 하라고 해서
중간중간 다른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그러고 있는 중이구요..(첨엔 제 개인적인 소망을 바라면서 하는줄 알았어요)
제 개인적인 기도(9일기도 시작하게된 동기) 는 끝나고나서 하는게 맞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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