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는 사랑과 정의의 삶을 통해 세상에 봉사하려는 가톨릭 그리스도인들의 국제 공동체입니다. 1582년 창립되었고, 1967년 복음의 원정신으로 돌아가서 현대세계에 적응(aggiornamento)해가려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에 따라 쇄신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CLC는 로마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60개국에 30만 명의 회원들이 단일한 공동체의 정신아래 각 나라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한국CLC는 1986년 세계총회에 참석하면서 처음 시작되어 6개 지역(서울, 일산, 성남, 수원, 인천, 대구)에 20여개의 공동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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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기독교문서선교회 (Christian Literature Crusade, 약칭 CLC)는 1941년 영국 콜체스터에서 켄 아담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현재 52개국의 지부에서 130개의 나라에 75개의 언어로 약 6백여 명의 선교사들이 선교 본부와 152개의 서점, 이동도서차 47대로 세계 곳곳에 문서를 보급하고 있다.
국제 본부는 영국의 세필드에 있으며, 아시아 지역 본부는 일본 동경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 대표는 제1대는 창설자 켄 아담스, 제2대는 밥 게리, 제3대는 존 실크, 제4대는 피터 혼, 제5대는 이드리스 데이비스가 맡아 일해 오고 있다.
아시아 대표로는 데이비드 버첼이 수고하고 있다.
CLC가 한국에 소개된 것은 1955년부터이다. 1955년 8월 31일, 영국의 런던 본부에서 열린 국제 총회에서 한국에 CLC지부를 둘 것을 결정하였고, 이정윤, 원의만, 박영관 목사가 초창기 산파 역을 담당하였다.
1975년 11월 1일에는 국제 본부로부터 정회원 국가로 인준을 받았으며, 1985년 12월 31일에는 문화공보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후 1994년6월7일에는 미국 정부로부터 미국지부 기독교문서선교회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기독교문서선교회는 청교도적 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을 선포하는 국제적, 초교파적, 비영리 문서선교기관으로 한국 교회를 위한교육, 전도, 교화에 힘쓰고 있으며, 1989년 1월부터는 여러 사역 가운데 월간 QT집 [승리의 생활]을 창간하여 성도들의 경건생활 을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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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 것은 가톨릭 공동체 운동이고 아랫 것은 개신교 문서선교회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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