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이 내용 중 거짓과 사실을 알려주세요.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김지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10 조회수639 추천수0 신고

 

 

어디서 읽은 글인데, 제가 처음 들어보는 글도 있어서 뭔가 궁금해서

올립니다.  사실과 거짓 글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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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황제도

카톨릭은 교황을 가르켜 베드로의 사도직분을 계승하고, 그리스도의 대리자며,

전체교회의 머리이고, 거룩한
아버지며, 무오한(오류가 없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교황의 교시를 성경보다 높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황에 대한 이러한 교리는 성경에 근거가 없으며.........

 

 

다음은 교황에 대한 카톨릭 내의 평가입니다.

[교황만이 가장 거룩하다고 불릴 수 있으며…… 거룩한 군주, 지고한 황제, 그리고 왕중왕(King of Kings)이라고
불릴 수 있다. 교황은 그토록 큰 위엄과 능력에 속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동일한 심판을 구성할 수 있다.
그래서 교황이 행한 바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발해진 것처럼 여김을 받는다.]
"Pope", Ferraris, Ecclesiastical Dietionary.

[우리(주: 교황들)는 이 땅 위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Pope Leo XIII, Encyclical Letter, June 20, 1894, The Great Encyclical Letters of Leo XIII, 304.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지상권을 뜻한 것으로 성경에서 그에게 돌려진 모든 명칭들은, 교황에게도 마찬가지로
돌려진다.]
Bellarmine, On the Authority of Councils, bk. 2, ch. 17.

[세 관으로 꾸며진 이 삼층관을 받으소서. 당신은 군주들과 제왕들의 아버지이며, 세계의 주교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임을 생각하소서. 주의 명예와 영광이 영원하실 지어다]
경향잡지, 14.

 

 

4. 마리아 숭배

천주교는 마리아가 원죄 없이 잉태했고, 죽을 때 몸과 영혼이 하늘로 승천했다고 합니다.
마리아는 모든 사람의 어머니이자 여왕이고, 하늘의 문이며 그녀를 통해서 용서받는다고 합니다.
자녀를 7명 이상 가진 마리아가 평생 처녀인 동정녀로 살았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에 불과한 마리아를 예수님의 자리에 앉힌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는 교리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구원 받을 수 있으며, 마리아에 대한 숭배는 이방종교의 여신숭배사상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카톨릭은 사탄 숭배국가였던 바빌론 종교의 우상과 풍습을 그대로 수입했습니다.


 
 

A.D. 313년 로마 교회가 국교화 되면서 이방종교가 금지되었으므로 이교도들은 그들의 여신숭배 사상을 교회 내에
가져왔고, 로마 교회는 교세확장을 위해 이를 용인하였습니다.
점차 이교도들의 여신 숭배는 마리아 숭배로 옮아가게 되었습니다.

A.D. 431년 에베소 공회에서는 마리아 숭배를 카톨릭의 공식 교리로 채택하였습니다.
에베소는 고대로부터 처녀와 어미의 여신 다이아나를 숭배하던 도시였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 에베소 거민들은 스스로 여신 우상을 파괴하기도 하였습니다. (행 19/24~27)

 

누가 1/46~47 마리아가 이르되, 내 혼이 주를 드 높이고, 내 영이 하나님 곧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느니

마리아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위해 잠시 몸을 빌린 사람일 뿐입니다.
단순한 사람이 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고, 마리아 자신도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라고 했습니다.

카톨릭은 마리아를 영원한 동정녀라고 해서 평생 처녀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예수님의 4형제 아고보, 요셉, 시몬, 유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 13/55)
또한 예수님은 누이들도 있습니다. (마태 13/56)


권세가 하늘에 닿는 카톨릭은 이와 같이 성경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교리도 거리낌 없이 추가합니다.

카톨릭은 마리아가 원죄 없이 예수님을 잉태했다고 했고, 평생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1854년 교황 피오 9세가 선언한 마리아의 무염시태 교리입니다.
러나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 앞에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의인은 한 명도 없다고 명시합니다.(로마서 3/10~11)
천주교는 성경에 전혀 근거 없는 교리를 필요에 따라 잘도 만들어 냅니다.

카톨릭은 마리아가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해 하늘 여왕이 됬다고 가르칩니다.
몽소승천 교리는 A.D. 1951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선언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고 명시합니다. (요한 3/13)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는 고대 이교도들의 여신 숭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천주교는 로사리오라고 불리는 묵주를 기독할 때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묵주는 불교에서 쓰는 염주와 다를 바 없고, 고대로부터 이교도들이 사용하던 기구입니다.
수세기 동안 이슬람교도들은 염주를 사용해 알라신에게 기도했습니다.
B.C. 800년 경 페니키아 사람들은 원형의 염주를 이용해 여신 아프로디테를 숭배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문 외듯이 같은 기도문을 반복하는 것은 이교도적인데, 예수님은 기도할 때 이교도 같이
헛된 말을 되풀이 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태 6/7)

 

 

5. 카톨릭 성직계급

카톨릭에서 교황 다음 가는 직분으로 추기경이 있는데, 성경에는 추기경이라는 직분이 없습니다.
추기경은 원래 로마 이교도들의 성직으로 추기경을 의미하는 Cardinal은 돌쩌귀(문을 여닫기 위해 경첩과 같이
쇠붙이로 된 물건)를 의미하는 라틴어 Cardo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추기경은 원래 문과 돌쩌귀의 신이던 야누스(Janus)를 모시던 사제였습니다.

1월을 의미하는 January도 시작의 신이란 의미를 가진 야누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닫는 자'로 알려진 야누스는 사탄이 하늘 시스템을 흉내낸 것이고, 천국과 지옥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계 3/7~8)
추기경은 붉은색 옷을 입는데 이는 이교도 카디날 사제들의 붉은 옷과 같으며, 바빌론 왕들도 붉은 옷을 입었습니다.

카톨릭의 교권체제는 이교도들의 대승원장(Pontifex Maximus)를 수장으로 하고 승원장(Pontiffs)들이 그를
보좌하는 제도와 비슷하며, 이같은 제도는 바빌론에 있었던 승원장 공회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교도들은 제사를 드리전 사제를 세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추기경(Cardinal)과 주교(Bishops)와 사제(Priests)이고,
이를 로마 카톨릭에서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신약시대 성경에 있는 교회 직분은 교회 실무를 담당하는 집사와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감독과 목사는 장로와 같습니다.)
뿐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자신을 장로하고 했고, 장로는 양떼를 먹이는 사명을 가지고 있고, 백성 위에 군림하지 말고 모범을
보이라고 했습니다. (벧전 5/1~3)
예수님도 니골라당을 경계하라고 했는데, 니골라는 정복한다는 의미인 나카오(Nikap)에 어원을 둡니다.(계P2/6)

카톨릭의 대주교(archbishop), 대사제(archpriest) 등에서 'arch'는 지도자 또는 선생이란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을 선생(master)으로 부르지 말라고 하셨고, 선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큰 자는 오히려 형제를 섬겨주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교회 내에서 상하관계는 있을 수 없으며, 개신교에서도 목사와 성도는 주님을 모시는 한 형제입니다.

마태 23/10~11 또 너희는 선생이라고도 불리지 말라. 이는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시기 때문이라.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한글 킹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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