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주일미사 대체하는 것을 하면 고해성사 안 봐도 되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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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09-11-18 | 조회수1,334 | 추천수0 | 신고 |
주일 미사에 빠질 때
주일은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몸이 아파서
주일을 지킬 수 없었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몸이 불편해서 확대 해석해서 꾀
를 부리지 않으면 괞찬습니다. 대송을 하세
요. 대송은 :
1. 가톨릭 기도서 : 제 4 편 공소 예절 116-
130쪽까지
(공소 예절은 사제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 공동체가 주일에 드리는 기도
입니다.)
2. 주님의 기도 : 33번 바치기
주일 미사 빠질 때 일반적으로 대송용
으로 바칩니다. 본당에서 주임신부님
이 신자들에게 주일 미사 빠질 때 대송
으로 주신 것이 전해져서 일반화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해 하실 때 고
해 신부님에게 물어 보세요. 사죄권을
가지신 신부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몸이 아프면, 힘이 빠집니다. 기도는
힘이 소요되는 일입니다.
3. 이번 죄를 고해하고, 그 다음에도 죄를
지을 수 있으니, 그 때도 고해해야 되나
요? 라는 질문 같은데,
그때의 문제는 그때에 가서 해결하면
됩니다. 지금, 다음 것을 앞서서 걱정
할 것은 없습니다. 현제를 중요시하세
요. 오늘의 걱정은 오늘에 족합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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