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대교구와 교구말의 차이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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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길산 | 작성일2010-06-08 | 조회수699 | 추천수0 | 신고 |
가톨릭에는 기본적으로 교구밖에 없습니다 교구의 교구장은 주교님입니다 즉 주교품을 보유하신분이 교구장직을 담당하게 됨니다 사제직에서 교구장으로 임명되면 주교품을 받게 됨니다 그리고 교구의 주교좌성당에서 착좌식을 함으로 교구장주교직을 수행하게 됨니다
이러한 교구들을 여러개 모아서 연합하게 되는데 연합한구역을 관구라고 부르게 됨니다 관구안에 연합된교구중에서 선도하는 교구를 설정하게 되는데 이 선도하는교구를 관구장좌대교구라고 부르게 됨니다 한국서는 관구산하 일반대교구가 없으므로 보통 대교구하면 관구의 선도교구가 됨니다 대교구의 교구장은 대주교가 임명됨니다 관구장좌인 대교구의 교구장은 관구장직을 수행하게 됨니다 관구장좌가 아닌대교구는 일반교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됨니다 즉 이전에[ 관구장좌 대교구였다가 관구장좌가 이동되어서 일반대교구로 설정된것도 잇습니다 그런가하면 이전에 관구장좌 대교구가 관구산하의 일반교구로 바뀐곳도 잇습니다 독일의 마인쯔교구는 예전에 관구장좌대교구였으나 일반교구로 격하되엇습니다 마인쯔,교구의 교구장님은 주교직인 추기경입니다 서울대교구의 교구장은 대주교직인 추기경입니다 그란 가히면 광주대교구의 교구장은 관구장좌 대주교직이지만 추기경이 아님니다
즉 교구나 대교구나 총대주교구나 다같은 교구입니다 단지 맡은역할이 다를뿐이며 관구장이면 관구장직을 수행하는 총대주교 혹 대주교가 됨니다 관구에 속하면서 관구장이 아닌 대교구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주로 많습니다 주교직에서 대주교직으로 임명되면 이미주교품을 보유하므로 새로운서품이 아니므로 승품이라는 글은 바름이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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