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도 몰랐네요..^^ 성호경도 기도져.. 아주좋은 기도입니다. 성부성자성령님을 제몸에 표시하며 받아들이는.. 우리의 신앙의 대상은 삼위일체 한분이신 하느님입니다. 성모님은 성인중에서도 우리주예수님을 잉태하신 동정녀로서 공경을 넘어선 상경의 예를 갖추구요.. 그런데 우리의 신앙은 분명 한분이신 주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흠숭과 상경은 다릅니다. 마리아성상 앞에서 기도하는거때문에 개신교에서 말이 많잖아요.. 성모님께는 협조자로서 저희와 같이 전구를 부탁드려야지 들어주소서 같은 기도는 드려서는 안됩니다. 때문에 제가 볼때는 지향을 하느님께 두지않고 성모님께만 둔다면 안되기 때문에 신부님께서 말씀하신것 같네요^^

위 검색창에서 <성모상>이나 <성호경>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동엽신부님의 말씀은 원칙을 말씀하신 것인데, 특히 미사보러 대성전에 가는 길목에서 입구(마당)에 모셔져 있는 성모상 앞에서 인사(묵례)만 드릴 때는 더욱 그렇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성모상 앞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릴 때, 또는 그러한 마음을 갖고 인사를 드릴 때는 성호를 긋는 것을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겠죠 ! 그런데 미사를 목적으로 대성전에 들어 갈 때 성모님상 앞에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 옳은 성모신심이냐 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 올바른 성모신심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과 자세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성모님 앞에서는 목례를하고 성당에 들어가면 성수를 찍고 십자고상을 향하여 성호를 정식으로 긋는 것입니다.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 일체를 믿는 것입니다.성모님꼐는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합니다 주님꼐는 직접 간구의 기도를 드림니다 .잘 보시고 판단 하시길 바람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