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8466번 -- 천주교측의 공식적 답변이 없네요...천주교가 싫어지는군요..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윤춘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11 조회수798 추천수0 신고
어머님 장례식사건으로 천주교의 공식적인 답변을 바라며 힘들게 글을 썼는데...
이곳에서는 천주교측의 공식적 답변을 구하는곳이 아니고 개인들의 사담만 있는곳인가요??
 
코너자체가 천주교 묻고답하기면....
그에맞게 칙임있는 신부님이 답변을 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이곳에서 책임있는 성직자분들은
이글(8466번)을 못본건가요...아님 다른 개인들이 써놓은것 이상으로 더 답변을 할수 없어 안쓴걸까요?
 
어떠한 답변이 있더라도 마음에 남아있던 앙금을 털려고 했었는데..
너무나 실망이군요
 
 
천주교가 교리나 자체 규범을 중시한게 천주교의 부흥을 이끌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인... 또는 긍극적인 면에서의 결론적 입장에서 보면....
넘 형식에 얽매이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변해야할게 너무나 많은 천주교인것 같군요...
 
개인들의 답변글에서 본당 신부님의 고유권한으로 다른신부님이 장례미사를 해준것은 잘못이다...
라는 어떤분의 답변글이 마음을 후비는군요
 
( 그 고마우신 신부님한테 큰 죄를 짓게하고 말았군요 ㅡㅡ; )
 
하하참~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자꾸 나오네요...
 
네 천주교 교리나 정해놓은 규범대로라면 맞는말인지는 모르겟지만...
당한 입장 ...상식적인 입장에서보면 가당치않네요...
 
제가 30년넘게 신앙생활하면서 사이비처럼 제대로 하지 못한점은 있지만 그래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천주교는 참 이기적인 종교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열심이시고 착하신 신자분들이 반박할지 모르겟지만...
 
어쨋든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불교속담도 있듯이 내가 싫으면 떠나면 되겠지만 ...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것은 수십년동안 열심히 신앙을 믿다 돌아가신분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장례미사도 못받고 가실뻔한  상황이랑....
 
생전 안믿다가 죽을때되서 성당근처에 닿았다는 이유로 모든걸 다누리고 돌아가시는 일부 님들하고 비교를 해봐도( 비교거리가 너무 아닌것 같기는 하지만...)...
 
너무 허례의식 또는 외형적 규범에 스스로들 발목을 붙잡히고 계시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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