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십자가의 길을 되도록이면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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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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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0-12-19 | 조회수917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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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모태신앙으로 계속 주님을 믿고 미사에 다니고는 있지만 약 7년 냉담도 했었고,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거의 미사만 다니는 일명 나일론(?) 신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고3아이를 위해 1월1일부터 계속해서 9일기도를 하고, 수능생을 위한 기도회를 다니면서 신앙심이 조금 큰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능생을 위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십자가의 길은 집에서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당 신부님께 여쭤보니 집에 14처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기도를 드렸는데 또 어떤 분이 주일은 성스러운 날이니 십자가의 길을 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가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실 대림주간이나 성탄은 정말 주님이 오시길 기다리는 성스러운 기간인데 그러면 그 때는...   제가 찾아보니 십자가의 길은 언제나 해도 괜찮다던데...  사실 고통의 신비도 내용상 십자가의 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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