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이성경 님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이의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01 조회수495 추천수0 신고

그런 소리는 개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남의 고통은 나와 상관없다고 개폼잡는 것같아 차라리 죽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본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는 것 같네요.

만일 당신이 신부이면 하늘에 대고 욕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만일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자신의 생각대로 되면 무엇이든지 이룬다고 하는 독재자 같습니다.

만일 당신이 사장이라는 사람이면 당신의 업장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자기가 잘못해서 죽었다고 하면서 죽은 사람탓만하는 파렴치일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국회의원이면 나라팔아먹는 애국자가 될 것입니다.

 

기본없이 그런 소리를 하는 것에 대해 기본이 무엇인지 모르고 남에게 기본을 설명하는 것같아 개가 웃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렇게 당신의 엉뚱한 소리에 응대하는 것은 최소한 당신을 존중해서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내가 죽기 전에 당신과 같은 엉뚱한 소리를 더이상 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 믿음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기본에 바로 섰고 다른 사람이 모두 기본이 되지 않았다면, 다른 모든 사람을 죽여도 좋다는 말입니다.

결국 어느 누구도 도달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막말을 본인이 먼저 하십니까?

자신이 먼저 도달한 사람이라고 개소리를 하는 것이고 무엇입니까?

그래서 당신이 누리는 삶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을 당신이 직접 이런 식으로  뭉게고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외치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제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들리십니까?

제발 하느님 앞에서 기본을 지키려고 하면 그냥 바로 들렸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 개소리를 하지 않아도 들렸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님께서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진정 기본을 지키시는 분이라면 옆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의 기본이라도 지키려고 하는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에 전혀 반응이 없으면 그저 개보다 못한 소리라고 인정하겠습니다.

 

만일 님의 이런 글을 쓴 것에 대해 이런 반응이 나왔다면, 하루종일 일해도 따뜻한 밥한그릇 먹기 힘든 사람에게는 최소한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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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금 걸레 들고 방바닥 열번만 닦으십시오
 
작성자   이성경(tjdrlehd)  쪽지 번  호   8903
 
작성일   2011-02-01 오후 7:38:16 조회수   12 추천수   0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생각에 생각만 하기 때문에 그런 결론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머리속만 움직이지 마시고,  몸을 더 많이 움직이십시오.
 
유사이래 진리를 알고 진리에 도달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진리를 찾은듯 하나 결국은 진리가 아닌 것을 밝혀내어  
진리아닌 것을 분별하여 버리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진리)은 피조물이 알 수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십시오. 몸을 움직여 일하시기바랍니다.
하루종일 일해도 따뜻한 밥한그릇 먹기 힘든 사람이 있답니다.
몸이 낡아서 자기발로 화장실 가는 것이 소원인 사람도 있답니다.
힘들게 사는 사람틈에 틈에 끼여 그들 마음을 느끼면 성령님을 알게될 것 같습니다.
 
생각하기를 멈추고 기도로 대체하셔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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