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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호 사도요한 신부입니다.
1) 가톨릭 기도서에 적혀있는데로..
십자가의 길이 설치된 곳에서... 각 처마다 이동하며..
각 처에서 구세주의 수난을 묵상하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처마다 한번씩 바치시면 됩니다.
2) 가톨릭 기도서의 교회가 인준한 십자가의 길 외에
신심을 생활을 위해 따로 개인이나 단체가 제작한 여러 형태의 십자가의 길 기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가톨릭 기도서의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전대사를 받으려는 경우..
다음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ㄱ) 은총의 상태에 있을 것 (최소한 고해성사를 본후 8일이내)
ㄴ) 14처가 설치된 장소에서 중단없이 순서에 따라 바칠것.
ㄷ) 전대사 조건에 의하여.. 십자가의 길 후 8일 이내의 영성체
ㄹ) 전대사 조건에 의하여.. 교황의 지향을 위한 기도
그러므로..
질문하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친후 교황님의 지향에 따라 주모경을 바치는 것은..
그 모임이나 단체가..
아마도.. 전대사까지 받기위해서 십자가의 길 후 전대사 조건을 행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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