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첫 눈 오는날 구약성경 마침
작성자안세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7 조회수1,473 추천수5 반대(0)

+ 찬미 예수님

 

   지금은 새벽 3시, 구약성경을 마치고 난 시간입니다.

 

졸음도 오고 팔다리도 뻐근하고 해서 그만 할까, 몇번을 망설이다 몇절 남지 않았는데...

하면서 이제 막 허리피고 밖을 내다보니 첫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오늘이 마침 입동이기도 하군요.

50대에 시작해서 60대에 구약을 마치니 한 세대를 쓴것이 되는군요.

한가한 시간에 틈틈이 하겠다고 시작을 하긴 했는데...

통계보기를 보고 있노라면 조금 욕심(?)이 생겨 조금 무리할 때면 어깨 아픈것은

그렇지만  shift key를 사용할려면 (쌍받침) 손가락에 힘이 없어 두 번씩 칠때가 허다

하답니다. 이것이 저만 그런건가 하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쨌던 구약성경 마친것을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시듯 하얀 세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내일부터는 신약을  시작합니다. 열심히 주님의 말씀을 새기도록 해야죠.

60대 이상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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