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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인수 신부의 '칠죄종' 서언 요약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06-04 조회수2,369 추천수0 신고

죄: 행위의 차원과 마음의 차원


일곱가지 큰 죄

율법과 예언서의 완성은 무얼까

예수님이 무섭게 혼내는 사람 
"눈먼 바리사이야 너희의 겉이 아닌 속을 깨끗이 하여라"
"잔 속을 깨끗이 닦아라"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
이러한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죄라는 것은 마음에서 나온다

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아오스딩 성인은 선악과를 제시하고 있다
영혼은 제 뒤에 있는 것

하느님을 두고 제 힘으로 가려할 때
교만이 나타난다

선악과는 우리가 죄에 떨어졌을 때
죄인것을 알게 된다

기쁨과 슬픔, 즐거움, 외로움, 분노, 미움같은 것이 있다.

고백자 막시무스는
에고이즘: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결국 자기도 모르는 사람이다.
자신을 해치는 자기의 애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나에게 사로잡힌 사람
다른 사람을 볼 수가 없고
다른 사람이 어떤지 알 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다

그 사람에게는 자기가 아는것이 전부이고
자기가 본 것이 전부이고
자기 채험이 전부인거죠

자기 자신에게 갇혀 있는 것
자기 자신이 전부인걸로 착각한다면
죄란 무지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죄를 행위의 차원, 마음의 차원으로 살펴보았다

도대체 왜 그런것이 마음속에 있는가
내 마음속에 왜 이런것이 사는가
이렇게 그 이유를 묻는것은 나를 만나는 것이다

삶의 목적을 잘못잡는 것
하마르티야

돈에 집착하는 사람
힘을 추구하고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
그들을 비난할 수는 있지만
거기엔 그사람이 죽음을 채험하는 자리가 있다

신비로운 것은
죽음을 채험하는 자리에 하느님도 아주 가까운 자리에 계신다

복된 죄
오! 복된 탓이여!

암브로우시스 성인은
아우구스티노스 성인을 교회로 이끄신 분이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돌아선 자리
그 죄의 채험을 통해 
우리가 하느님께 돌아갈 수 있는 자리다

나의 한계와 약함 때문에 
내가 하느님께로부터 돌아섰습니다
- 아우구스티노스 성인

나의 가난과 약함과 한계의 자리
그것이 나를 하느님께 돌아가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가 됩니다
- 고백록의 중심 주제

자기 죄를 찾는것이 보물찾기입니다
- 정일우 신부

https://www.youtube.com/watch?v=ZZX9OOnP9Gc
계속하여 성바오로회 황인수 신부님의 
2강, '여덟가지 악한 생각에서

칠죄종 까지'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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