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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월과 오월 등불論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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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2 조회수382 추천수0 신고
사월과 오월  등불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海棠花의 등불論

 

4월이 잔인하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세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순의 대미와 부활절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5월은 또한 내조의 여왕을 연상하게 되는 장미의 성월이라고도 한다.

 

사월과 오월의 노래중 '등불'은 그렇게 13년이라 하는 별거의 시간속으로 1991년 4월 5일 식목일 경주역 바라보는 성동성당에서의 혼인성사와 필자의 아호를 안내해 준 33년차 외사랑 J로사를 기억하면서 "높아만 가네"라는 노래를 전하며 승천한 '은하 작은별' 친구까지 초대하고 있다.

 

이 노래 '등불'은 13년 전 리마의 성녀 로사 축일 2008년 8월 23일 대천요나성당에서 시와 낭송부문 등단을 하게 된 필자가 만나지 못해도 언제나 또 하나의 평화의 기도를 전하는 2013년 1월 1일 온라인을 떠난 미국교포였던 작은별 친구와 더불어 1991년 1월 13일 13번째 맞선을 이루고 있는 아내와 처음이자 마지막 맞선을 향하고 있는 필자 그리고 이듬해 성금요일 태어나는 아들과 33년동안 부르지 못하는 따라서 부르심을 만나지 못하는 혼혈가수 윤수일의 '아파트'라는 노래 속 돌아설 때 이름을 불러주는 로사와 작별 시작일 1991년 1월 3일 그리고 오빠의 뒤를 이어 1월 3일 예수성명축일 태어난 딸의 행운을 초대하고 있다.

 

네 잎 클로버로도 회자되는 행운은 세 잎 클로버 행복들에게 희망이라는 등불로서 "동감"의 순간으로 조우와 상봉이라는 의지의 간격 메신저같은 것이다. 1990년 12월 1일 국내 개봉된 영화 '사랑과 영혼'의 미국 배우 페트릭 스웨이지는 여주인공 데미무어와 함께 영화 도입부 사랑에 대한 응답을 "동감"으로만 대답한다는 몰리의 투정에 샘은 그 흔한 사랑 싫다며 "동감"이라 대답하는데 곧 믿고 돈을 맡겼던 친구의 사주를 받은 치한의 칼을 맞고 죽음이라는 것을 만난다.

 

이 노래 사월과 오월의 '등불'은 그렇게 네티즌들로 하여금 20C 최고의 연인으로 선정된 죽은 샘을 안고 아파하는 몰리의 삐에따 닮은 장면으로 시작하여 샘의 승천 시그널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한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1912년 4월 14일 자정이 가까운 시간부터 시린 발칸장미처럼 다음날 타이타닉호 침몰로 이어지는 위령제도 함께 기억하게 되는데 사람의 빛과 어둠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신혼과 노년으로의 영화 '타이타닉'에선 여주인공 로즈가 가난한 연인의 선물 다이아몬드를 바다속으로 돌려주고 있다.

 

샘 역할의 페트릭스웨이지는 '다티덴싱'이라는 영화로 은막에 데뷔하여 '사랑과 영혼'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2009년 9월 14일 췌장암 투병끝에 승천하였다. 필자가 이 날짜를 기억하게 된 것은 전날 인터넷 공식적으로 꽃꽂이 40년차라는 초대 받은 네티즌 중 단 한 사람 필자가 노래하던 곳으로 방문 과연 그것이 전교인지 선교인지는 별들에게 물어볼 일이다. 그날 저녁 묵주를 돌리던 중 장미의 생일이었기 때문인데 이 날은 또한 1217년 말씀의 수호자로서 천문힉자의 수호천사께서 유럽에 첫 모나코들을 파견한 숫자이기도 하다.

 

대중들에게 영화의 인상적인 장면을 물으면 99%는 도입부 샘과 몰리가 함께 도자기를 빚는 장면이라고 한다. 이에 필자는 중간의 샘과 몰리가 영혼의 해후로서 언체인드 멜로디와 함께 부르스를 추게 되는 동전의 양면성 들어 올려진 뒤 "동감"이라 하는 샘의 대답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대답해 왔는데 영화는 그렇게 시작과 마침이라는 죽음과 삶, 어둠과 빛이 웨딩과 턱시도로서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노래 '등불'은 식목일 결혼하게 된 필자가 아내의 친구들과의 두 번째 탄생이라는 결혼식 자축곡으로 준비했던 곡이다. 하지만 아내 역시 결혼을 처음 해서인지 여행 기획을 맞겼으나 준비가 서툴렀고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 두 시간 연착 등으로 곧바로 공항으로 출발하여 싸구려 여행사는 두 쌍의 노인 부부와 신혼 부부를 태운 승합차로서 천장의 거미줄까지 보이는 탐라 호텔로 네 부부를 내려놓았다.

 

거미줄이라 함은 오는 2021년 12월 1일 아내의 고향 경주 황가 마을 집성촌 아화 입구로 통하는 건천역에서 '통일호' 여객 열차로 재개통 되는데 신혼초 통일호에서 술 취한 노인의 기분 나빴던 주정의 가족 거미줄론도 그렇게 재개하여 새로운 국면이 이어질 것이다. 공감과 동감 그리고 동의는 건천으로부터 다시 고속도로에서 아화를 바라보는 영천 톨게이트를 지나게 되는데 영천은 유명한 청송 감옥이 있는 곳이다.

 

한 생을 가족만을 위해 봉사하는 개미의 삶, 어둠 속 진을 치고 먹잇감을 기다리는 거미의 삶, 꽃과 나비들과 어울린다는 꿀벌의 삶에게도 '등불'은 그렇게 세 꽃 한송이 아침의 노래를 등불로 비춰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온 뒤 태양의 빛을 머금은 이슬 방울들 쉬어가는 거미줄의 아름다움까지 기도조차 쉬어가는 개미와 거미 그리고 꿀벌을 위하여 수호천사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성인의 이름은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의 미카엘, "하느님의 치유" 라파엘, "하느님의 권세"의 신원과 사명의 가브리엘 대천사의 이름만 있다고 한다. 사람의 영혼은 죽지않으며 단 한 번 태어나 영원한 삶을 향유하고 있으나 그것이 멀게 다가을 수 있기에 지금을 얼마나 향유하는가가 관건이다.

 

"아돌프"도 유명한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가톨릭 수호천사명이다. 유명하다 함은 히틀러의 세례명이기에 지난날 그대로 그렇게 그냥 걷던 그 길에게 묻지도 못하고 오히려 뒤늦은 지금 실적을 향하여 행진하는 혈기로서 과연 그를 "아돌프 히틀러"라 불러야 할 지, "히틀러"라 불러야 할 지 또 하나의 혼돈을 맞이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도 예시하고 있는 첫번째 아담과 하와에서 두 번째 아담과 하와라 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 간격으로 아돌프라 하는 이름은 조우의 파라다이스 서막에서 늑대라는 뜻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의 조우와 해후는 세계 2차 대전을 피하고자 독일을 방문하여 히틀러를 만나고 안심했다는 당시 영국 수상과 히틀러를 의심한 처칠의 분별을 연상하기도 한다.

 

성철스님은 열반하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의 유지를 남겼다.

법정스님은 열반하며 "무소유 책을 모두 불태워달라"고 하였다.

 

아화(阿火)는 불타는 언덕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마을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룡산(四龍山)에는 6. 25 사변을 피해 모인 기독교인들이 자리한 생식(生食)마을이 있다.

 

청송감호소는 5공 군사정권 마지막 보호감호라는 명목으로 장기수들을 중복으로 수감한 곳이다. 2021년 현재에도 일제의 잔재와 이를 추종하는 사두가이형 친일 정치인들과 바리사이형으로 진보를 자처하는 예수님과 같은 콜고타 십지가의 길을 지나야 했던 좌도와 우도의 히스토리 이면의 애피소드로서 우도는 천국으로, 좌도는 지옥을 향하게 되었는데 지옥은 지상의 감옥으로 화성 연쇄 살인마 이춘재와 탈옥수 신창원이 수감된 곳이다.

 

사람이 죄와 벌이라는 것을 모르고 누군가를 판단하고 단죄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야기하기에 둥불은 그렇게 녹색과 붉은 신호동 사이의 황색 신호등으로 이 영혼들에게도 죽지 않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조우는 공감 자유라는 빨랑까

해후는 동감 서정이라는 빨강까

상봉은 동의 순수라는 빨랑까

 

자유를 동경해야 했던 신창원은 약관의 22살 나이로서 도둑을 맞은 부자와 권력자들에게 괘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탈옥을 감행 시골 다방 여인을 만나 3년 도피 생활중 다시 체포되어 2011년 8월 18일 자살을 기도하였고 이춘재는 화성 연쇄 살인범으로 밝혀지기 전에는 모범수로 알려져 출소일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라는 섬도 세월이 흐르는 것

비비각시 자리한 모래섬 왕자는 뒷 날 용과 선녀로 승천하였다고 하는데 서학의 드레곤은 사탄, 동학의 드레곤은 왕권의 상징으로 정채 되기도 하는데 이왕이 아닌 신앙의 신비 필수로서 수덕은 교양과 비견할 수 았기에 소크라테스는 계속하여 또 다른 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목이 두꺼워 하늘을 향하지 못하는 돼지들에게 군대라는 악령들이 들어가 바다로 돌진하여 마을 사람들은 예수를 쫓아내기까지 하고 있다.

 

분노는 죽음의 두 번째 단계로써 거부의 다음 단계다. 세 번째로 타협, 우울, 수용이 이어진다. 죽음은 수덕 영원, 생명, 영광이 아니다. 위선과 계산에 지친 바보가 되어야 하는 사람이 거룩한 침묵으로 향유하는 움직이는 침묵의 순간 악마의 교란으로 제왕절개, 낙태, 이혼, 교통사고, 자살로 포획하려는 지하의 사탄의 후예들을 끊어버리고 나의 자아의 그것들을 굶겨 죽이기 위하여 너와 나는 오늘의 어지러운 공심판 망각의 사심판 무리들을 일단 무시하되 망각이 아닌 신비와 수덕이라는 깨어남을 향하여 다만 쉬어가는 것이다.

 

조우라는 순간과 허무라는 추억을 화상하는 신비같은 것으로 신앙인의 삶과 죽음은 십자가의 길로서 도피, 복지부동이 아닌 것이다.

 

첫 기적 카나 혼인잔치의 손님들은 "이 집은 좋은 술이 나중에 나오는군"이라는 알기 힘든 소회를 나누고 있다.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길고 어둔 여행 길 내조의 여왕을 되 찾는 안개 속 장인 정신으로 엘돈자에서 덜시네아 나비소녀를 또한 4년 뒤 신중년 반환점 나비부인 프쉬케로 빚어내기 위해 필자는 오늘도 '그린실버복지센터'의 아드보카트로 거듭나고자 오는 11월 6일 국시원에서 실시되는 자격증 시험 대비 '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을 열공하고 있다.

 

이 때의 청출어람의 공부는 같은 뜻을 내포하는 공부(工夫)와 중국 상형문자 쿵푸(工夫)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작금에는 쿵후(功夫)로서 혼용되고 있다.

 

2021년 10월 12일 03:20' St. Domingo & 海棠花 & 하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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