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2010년 성탄 때 완필 했어요^^
작성자곽진희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06 조회수630 추천수4 반대(0)
찬미예수님
타자가 늦어서 타자 연습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신문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굿 뉴스에서 성경을 완필하면 명예전당에 등극이 된다고 하여서 아!! 이거구나 일석 삼조!! 타자연습도 하고, 성서도 읽으면서 쓰고 , 명에전당에까지  아하!! 이런게 있다니 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5월26일에 시작을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컴퓨터가 없어서 일년은 쓰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 겠다는 생각에 느린 타자로 다시 써내려가기 시작했어요. 매일 기도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써 내려가니 끝이 보이더군요..
2010년의 목표는 끝을 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한해 동안은 부지런히 썼더니 드디어 성탄 때  아기 예수님께 선물로 바칠 수 있었습니다.. 해 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언제 제가 명예전당에 등극할 기회가 있겠습니까? 1674일 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시작이 중요하고 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나이가 50중반입니다. 돋보기를 쓰고 직장에서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써내려 갔어요..
지금 지루하고 괜히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는 분 포기 하지 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 가세요   ...전  올 해 목표는 매일 성경 쓰기랍니다.. 가족 여러분 모두 축복이 가득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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