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 제목 | 성경쓰기 2차를 마치고 3차를 들어가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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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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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7-23 | 조회수749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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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1차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빨리 쓰자는 마음에 시작하여 197일만에 완필 하였고
2차는 이제 좀 아니까 천천히 써 보자 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교만한 마음으로) 쓰다보니 652일이나 걸렸네요.
성경쓰기 자체 보다는 성경을 쓰는 동안에 생겼던 회사 및 가정의 많은 일들이 더욱 힘들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가장 기뻤던 일은 약 95%정도 쓰는 시점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풍무동성당 복사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의 은총이 뜻밖의 가장 행복한 은총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암튼 이제 이렇게 홀가분한 마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3차에 도전합니다.
저희 성당과 가족과, 굿뉴스에서 성경쓰기를 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내리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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