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말씀의 기쁨을 지속하기
작성자김상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5 조회수539 추천수3 반대(0)
이제,개인성경 쓰기가 오늘로서 187일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8천2백여절을  쓰고 있습니다. 왼손으로 만 치고, 독수리법으로 치다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점점 늦어지는 같애요. 장애2급에 뇌졸중 환자라,열정적입니다만, 조금 움직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운동이 어려워서 이 성경쓰기가 괜찮을것 같아서 하고 있지만, 보람과 희망이 보일것같아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는군요. 처음에는 하루 70절, 내지는 팔구십절을 하다가 컴퓨터 수업을하고 오면 녹초(?)가 되기도 해요. 다행히 운전을 할 수가 있어 다녀 올 수가 정말 다행입니다. 그것도 제게는 주님이 보살펴 주신 은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식사 문제도 그렇고 목욕의 어려움들도 있지요. 그러나 집사람이 요양보호사로 직장생활을 해야 하니까, 어려움도 있지만 잘 견뎌 나가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희망이 있다는 것, 완필하는것, 조금씩이라도 몸이 점점 낳아저서, 모든 것을 그전처럼 아니 그때보다 못하더라도 걸음이 낳기를 기대해 봅니다. 욕심이라면, 욕심이겠지만, 거기에다 매일성경과 개인성경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쓰기 느낌나누기를 가끔 참여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열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볼 때 새로운 희망이 다시 생겨 나오니 감사할 뿐입니다.
 
하루 4,5십절이라도 쓰면, 2년 이상을 열심하여만 완필을 누리게 될 까요? 모두가 주님의 보살 핌으로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안녕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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