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그냥 뿌듯합니다.
작성자주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19 조회수707 추천수4 반대(0)
저는 서울 성내동 성당에서 창세기반 성경 공부 하고 있는 주부 입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성서쓰기를 알고  끝까지 잘 쓸지 모르지만 시작이반이라  한줄이라도 써봐야겠다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겼는데  매일매일이 성서쓰기 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수많은 유혹이 많이 있지만 -.-
창세기를 공부하고 있어서 그런지 창세기 쓰기는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타자로 치는것는 머리속에 말씀들이 드러오질 않을줄 알았는데 창세기 성서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되면서 복습도
되는것 같아요. 요즘 기도는 자주 못하고 있지만 성서쓰는 것만으로 제 마음이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위에
혼자 항해를 한다고 해야 할까 새로운곳을 찾아간다는 느낌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지요
한마디로 설레임 행복함 배부름
세례를 받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성서를 한번 읽어 보지 못한시간이  나 자신이 후회스럽네요
6개월전에 성서 말씀 잘 읽을수 있도록 기도 했는데 이제 이루어 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여기에 글을 올림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나자신이 대단 합니다. 다른분들 다하시는 일이지만  전 왜이렇게 제자신이
뿌듯하고 조금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제 옆에 자랑할 사람이 없네요 성서쓰기를 알게 해준분은
성서 2번읽고 지금 성서 쓰기 하고 있거든요 그분에 비하면 또 여기에 많이 읽고 쓰시는 분에 비하면
저는 세발에 피라고 해야하나 말도 못꺼네지만 제 느낌만 적어봅니다.
 
이제 첫 창세기 10장썼는데
그냥 이렇게 해야 내일도 또 그다음날도 잘쓸꺼 같아요 *^^*
제가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생활사에 외로움, 고난, 등등 여러가지 있지만  그때마다 무언에 보이지 않는
은총과 축복과 해쳐나갈 용기와 힘을 주시는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해요.
이글을 읽어주신분들도 고맙습니다.그리고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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