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연옥은 그렇게 하느님이 아닌 사람이 선택하는것입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4 조회수4,329 추천수0 신고

연옥은 필수가 아닌 선택의 대상이기도 한데 때때로 완덕을 위한 장인정신 여정과도 같은 것입니다.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약정, 관면같은 것입니다. 천주교는 천원을 주일에 내는 교회입니다. 언젠가 필자는 남양성모성지의 이생각 저생각 이상각 프라치스코 신부님 아파서 잠시 대신 미사 집전하시는 서울대교구 홍보분과 신부님한테 "이곳 신부님께 해드릴건 없고 여러분 주님이 좋아하실 푸른돈을 바칩시다"하셔서 거금 만원을 바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긴축중이라 200원 동전 두 닢만 바치지요. 

 

장애라는 것은 몸보다 영적 장애가 심각한 것이기에 활동보조인들 경우는 갑도 을도 아닌 병으로 장애인을 허리 휘도록 보조하는데 일반은 3/1, 24시간 특전 보조는 2/1이 기생 세력들에게 뜯기는 현실도 신비입니다. 임이 바치는 오천원 또한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받아주실것입니다. 요는 쉬는 교형에서 세속이 아닌 천국 자체이고 하늘의 배였던 형상의 성당에서의 미사에 초대 받은것인데 입당시 구마기도와 함께 그 영육 빨랑까를 곧바로 주님 제대에 바치는 것이 소중할 것입니다. 

 

아시다 시피 장애인들이 센터장을 하는 단체들이나 사회 운동 한다는 기생 세력들에게 정부측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보다 돈으로 도배하는 현실도 심각하지요. 그러니 군중은 땅 돈 땅 돈하며 돈 땅 돈 땅을 외칠테지요. 돈은 악마의 미끼니 일정하게 5천원 봉헌 의미를 두시는 자체 또한 신비와 수덕일 것입니다. 저도 언젠가 양평으로 떠날 때 천여만원 일시불로 채납을 상환했을때나 절두산 8년 봉송 시절 신부님 아버지신 사무장님께서 저 사람은 월 교통비도 안받는 진짜 신자라고 칭찬했다는 소릴 들었지만 게을러 넘어가며 돈 없어 압박감을 받을땐 그것도 천여만원 저것도 천여만원 생각 나기도 했는데 장애인들과 가족 그러하듯 쪼들림도 내려놀고 하느님이 채워주신다는걸 믿으니 불편도 적응할만 하다 순식간에 20만원 부자가 되기도 한 상황이랍니다.

 

인간들 교통비도 안주고 피라밋 형 구조로 거저먹는 심보들, 교회보다 더 심각한 문예 풍토 꼴보기 싫어 수사님이 긴축 돈 할애하여 줄 때 내 군중들 돈은 안받아도 하느님 돈은 받는다며 금번에도 수사님이 보내주신다 하여 10만원 프란 자매한테 첫 선수금 당겼다며 고사 했으나 이미 입급해주셨기에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먼저 생각하는 것 아닌 두 배 여유로움으로 오늘을 지내기 때문입니다.

 

입당시 그리스도 제대를 가장 먼저 바라보며 그것들을 봉헌하는 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신령성체로 성호경을 바치는 순서와 같지요. 바칠것이 없다면 있는 그대로 의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언젠가 명동에서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회 축제가 열릴때 같은날 도심을 크게 매우는 젠더들의 긴 행렬을 보았는데 장애는 아무튼 힘들지만 주님 다섯가지 못자국 상처를 공유하는 것으로 필자 경우는 발달장애 재웅이 녀석 덕에 윗니들 모두 차례로 떠나 김치도 못 씹고 어느 시어머니 집착형 거구 녀석 똥오줌 갈아주다 척추협착까지 앓아 영명축일 기습으로 쓰러져 세례축일 00시까지 15일간 노모가 챙겨주는 음식으로 고개도 돌리지 못하고 먹으며 죽었다 살아난 경험도 있는데 그 때 신기한건 죽던지 말던지로 대처하니 의외로 나는 자연인이다 그 사람들처럼 무념무상 적막치도 않네라며 기도도, 입원도 없이 되살려주신 은총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굿뉴스 태동기의 대자 J.프란치스코는 살아있는 고통의 전신 류마티스로 달빛 아래 목발로서 하루 묵주 100단으로 완치되어 나타나기도 했는데 하느님 고통을 함께하는 장애 모쪼록 승리하시어 평화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은 과부의 전재산 랩톤 두냥(우리나라 돈으로 싯가 천원)을 가장 좋아하신다 하셨지요. 우리가 이웃 사랑을 하기 위해 가장 좋은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하느님이 주신 달란트를 하늘나라 포장재료에 불과한 황금을 가지고 갈 것이 아니라 장애의 마음 더욱 순도 높게 정화 데이트 할 수 있는것 또한 은총임을 알지만 가슴으로 이르는 고통중 기도가 안될 때는 또는 물질적 봉헌 등으로 고민하는 그모습도 하느님은 어여삐 봐주실것이고 그 푸른돈 봉헌하는 크리스천 또한 청빈보다 훌륭한 두 번째 아담과 하와로서 불의의 돈 타협치 않고 쓸데없는 사용처들도 막아주실것입니다. 그렇게 더욱 낙천으로 초대하시는 주님과 함께 갈릴레아 호수로 쉬어가면 될 것입니다.

 

성당도 성직, 사무, 기관장 삼위일체로 그 천원들로 하여금 소금창고 살림에 노인분과에 상대적으로 많이 할애하시고 노인들의 새벽 기도가 교중미사보다 고요한것도 신비일테니 자유롭게 새벽미사도 향유하시고 제대 위 십자가 고통중에도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하느님의 즐겨 완치 주시는 치유은사 나누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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