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긴 여정의 고행이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
작성자오동섭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9 조회수1,173 추천수4 반대(0)

작년 구월 말, 대교구 홈페에지에서 성경 쓰기에 동참하여,232일간의 고행의 여정이 끝맺는 환희의 순간입니다.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내세울 사건은 아니지만, 노령에 232 일간의 성경 쓰기,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서툰 타이핑과 씨름하며 지내온 나날들이 선합니다. 개인성경쓰기에 30,000여명의 교우가 참여해서 성경의 진가를 내맘에 담아가는 모습들이 나무도 아름답습니다.

 

이는 값진 싸이트를 올려펴신 굿뉴스 운영자님께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드리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제  1 차 쓰기를 마치고 조금 쉼을 가졌다가 다시 도전해 보렵니다. 현재 쓰고 계시는 교우 여러분께 힘내시고 꼭 종착역까지 안착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모두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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