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성경쓰기 1차를 마치며
작성자장남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17 조회수2,643 추천수3 반대(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경쓰기를 시작할 때는 단순히 생각해서 6개월이면 끝내려니 했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 보니 처음 보는 귀절들, 의문이 가는 부분들 투성이라

어찌할까 고심하던 중 몇 년 전 명동성당에서 개최했었던 성서대학 강의들을

평화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크신 은총 속에서 성경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평화방송의 강의목록을 보니 성서대학 뿐만 아니라 구약, 신약, 바오로 서간 등

모든 분야의 성경 강의를 최고의 강사진의 강의로 시청할 수 있더군요.

특히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진행되었던 안병철 신부님의 성서못자리 발견은 거의 희열에 가까웠습니다.

 

이제 1차를 끝내고 다시 2차에 들어가면서

그동안 메모해 두었던 오류(? 또는 검토를 바라는 부분) 내용을 올립니다.

원래 메모한 내용은 이보다 훨씬 많았는데 오늘 점검해 보니 대부분 수정되어 있더군요.

관리자 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1. 예레 20,8; 24,9 비웃음 거리만 되었습니다. → 비웃음거리 (주교회의 성경)
2. 예레 1,8          혐오 거리가 되어 버렸다. (주교회의 성경에는 '혐옷거리'로 되어 있는데

                                                         주교회의   성경의 맞춤법이 틀린 것 같습니다.)
3. 바룩 6,1 "예레미야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 주교회의 성경(불가타 성서 포함)에는 0절부터

                                                                 시작됩니다.
4. 욥기 34,3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우리 가려보고 → 4절인데 3절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교회의 성경도 오류)
5. 잠언 3,32 올곧은 이들을 가까이 하신다. → 가까이하신다 (주교회의 성경)

                                                             합성어이므로 붙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6. 요한 2,6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 모두 두세동이들이었다

                 맞춤법 검사결과 : "조사를 잘못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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