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명예의 전당에 등재 되고 느낀점 들 !
작성자정상덕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02 조회수2,238 추천수3 반대(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경은 하느님의 계시 말씀 (계시, 구원, 진리 등)구약 46권과, 신약 27권으로 삼위일체의 하느님( 성부,성자, 성령)께서 성경을 통하여 인간 존재의 의미와

하느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핵심으로 되어있고,

하느님은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에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고, 하느님에게 순종하는 한, 인간을 번성하게 할 것을 약속하셨다.

인간은 하느님을 배반하고 뱀의 유혹에 빠져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모세에 의해 구원의 징표로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홍해 바다의 물길을 갈라 길을 내어 인도하는 민족 대 이동의 축복과, 광야에서의 40년의 시련을 기념하는 유월절 빼 놓을 수 없는 것 같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가며 하여야 할 율법이 정비되었으며.

신명기, 레위기 등에 세세하게 기록되어 율법의 중요한 것으로 살인하지마라, 도둑질하지마라. 등 10계명으로 가장 중요한 하느님 이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너 이웃을 너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구약을 4개 부분으로 나눈다면 첫째 모세오경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과 둘째. 역사서. 셋째 예언서. 시편과 지혜서의 4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신약에 감추어져 있고 신약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약속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약 성서 중에서 신명기 등 일부에 12지파와 언약의 궤의 수치나, 지명과 이스라엘 민족의 족보나 인구수를 나열한 부분 등 읽기에 많은 인내력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요한묵시록의 내용들은 이해하기도 어려웠거니와

130여 일간의 긴 장정으로 읽고 쓰는 과정을 거치며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 획이나, 맞춤법, 띄어쓰기 등 어느 한 부분이라도 틀리면 다음 장으로 넘어 갈수 없는 어려움으로 힘들었으며.

지혜5서 (잠언, 욥기. 고헬렛. 집회서, 지혜서)를 읽으며 하느님의 지혜를 받아드리는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每事의 마무리가 되어갈 즈음은 힘이 드는 법, 또 山의 頂上은 쉽게 허용지 않듯 명예의 전당의 입성을 바로 앞두고는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도 하였다.

2013년7월6일에 시작하여 11월14일까지 성서를 읽고 컴퓨터로 입력하여 카톨릭인터넷 굿뉴스 명예의 전당 제8977호로 등재를 하고, 주님 말씀의 신비를 더욱 가까이 느끼며, 진리를 찾는 이웃에게,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신앙의 증거자로서 이 세상에 말씀의 향기를 나누는 은총의 삶

이 되도록 하느님 존경과 이웃사랑을 위하여 노력하며,

살아온 나의 생활 중에서 悔改를 할 부분 또 부끄러운 습관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에서 실시하는 굿 뉴스에서 카톨릭 성서 읽고, 쓰기를 하도록 알려준 Y 형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금도 신약성서를 마무리하고 구약을 열심히 읽고 쓰는 J (스테파노) 형제 에게도 힘내라고 격려를 보낸다.

또한 우리 사도회원들에게 여가선용을 통한 신앙심 제고와 우리 본당 형제. 자매님들 에게도 하느님 말씀을 새겨 보는 기회가 되기를 권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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