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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오늘(1월14일)복음중 에서 질문입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김종업로마노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15 조회수1,275 추천수0 신고

 

우리들의 묵상 글에 올렸던 것입니다. 참고로 보시고 2022. 1. 14. 묵상글  "하늘이 대신 죽는 그 사랑으로 땅이 존재한다.  3(하늘)+ 1(사랑) = 4()   (마르2,1-12)" 도 참고로 보세요

 


사제(신부)여! 예수님을 듣고 싶습니다. (루카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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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12-06 ㅣNo.151428

  

2021년 12월 6일 [대림 제2주간 월요일]

 

사제(신부)예수님을 듣고 싶습니다.

 

복음(루카5,17-26)

17ㄱ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하느님의 뜻지혜(智慧), 진리(眞理)로 오셔서 모든 죄인(罪人)들의 죄를 대속(代贖)해 주시고주실하늘의 용서구원의 말씀을 가르치셨을 것이다.(4장에서부터~~) 그런데 율법(제사와 윤리)으로 그 주님의 뜻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곧 주님의 지체(肢體)로 그분이 주시는 죄의 용서자유의로움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반대자(反對者)들이다.

 

17예수님께서는 주님(야훼하느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하느님의 힘곧 죄의 용서(容恕), 구원의 능력(能力)인 말씀으로 고치신 것이다.(마태8,16참조)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율법(律法제사와 윤리)의 의로움 때문에 십자가의 대속그 주님의 의로움을 누리지 못하는(로마3,19-25 10,1-4 참조곧 머리(주님)의 명령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중풍병자(中風病者).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치유가 아니라 용서(容恕). ‘죄의 용서가 치유라는 것이다. *믿음으로 주님을 만나려면곧 영원한 보호자구원자주님을 만나려면 사람이 지은 집은 영()을 보호할 수 없는 영원한 것이 못되는 것으로 그 사람이 지은 집의 지붕은 부서져야(벗겨져야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믿음을 갖은 그들의 믿음에 동참(同參)(따랐던중풍병자(中風病者)가 영혼(靈魂)의 치유인 용서(容恕)를 받은 것이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뜻지혜말씀으로 오신 하느님이심을 모르는 그 율법학자들의 믿음 없는 소리다.

 

(요한1,17-18)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사람의 관점(觀點)으로 물으신 것이다말로 하는 용서(容恕)보다 중풍병자(中風病者)가 일어나 걷는 것이 더 어렵다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용서로 병자(病者)가 일어나 걷는 것이다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그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어려운, ‘큰 일인 것이다.

 

24ㄱ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모든 죄()를 대속(代贖하셨기에 모든 것에 권한(權限)이 있으신 것이다.

 

(에페1,7)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이는 하느님의 그 풍성한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24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용서(容恕)가 자유(自由)죄를 주었던 율법과 중풍병자를 주었던 땅의 말법의 가르침에서 일어나(벗어나새로운 삶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된 것이다.

주님의 용서는 병상(病床)에서 일어날 수 있는 힘이다병으로 누워있었던 지긋지긋했던 평상(平床)까지 들고 갈 수 있는 능력(能力)이다그래서 사도 바오로처럼 주님의 대속으로 용서받아 구원 받았음을 믿는 이는자신의 허물잘못을 진솔하게 고백(간증)할 수 있는 것이다.(사도22,4-5참조)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얻는 용서그 깨달음믿음이 없기에 주님의 일을 신기한 일로 보는 이들이다말씀을 하느님의 일을 진리로 믿기 위한 가르침이 아닌 사람의 일로 육의 만족마음의 감동을 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1티모6,20-21) 20 티모테오!, 그대가 맡은 것을 잘 지키십시오사이비 지식의 *속된 망언과 *반론들을 멀리하십시오. 21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지식을 받아들여 믿음에서 빗나갔습니다.

 

(티토1,13-14) 13 이 증언은 참말입니다그러므로 그들을 엄하게 꾸짖어 그들의 믿음이 건전해져서, 14 유다인(인간)들의 *신화그리고 진리를 저버리는 *인간들의 계명에 정신을 팔지 않게 하십시오.

그리고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진리(眞理)의 가르침을 청()하자는 것이다. 신부(사제)믿음을 위한 진리(眞理)의 복음(福音)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그리스(헬라사람들처럼~

(요한12,20-21) 20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21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은총이신 천주의 성령님!

믿음을 위한 진리의 가르침으로중풍인 불구의 신앙에서 벗어나 구원에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사제들과 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우리)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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