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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rum participatio in munere prophetico Chr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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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예언자직에 대한 평신도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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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Christus [...] Suum munus propheticum adimplet, non solum per Hierarchiam, [...] sed etiam per laicos, quos ideo et testes constituit et sensu fidei et gratia verbi inst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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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이름과 권한으로 가르치는 교계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을 통해서도 예언자직을 수행하시는 것이다. 바로 그 목적을 위하여 평신도들을 증인으로 세우시고 신앙 감각과 말씀의 은총을 주신다.”(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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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 [...] conversiva ad fidem [...] potest competere cuilibet praedicatori, vel etiam cuilibet fi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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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믿음으로 인도하기 위해 가르치는 일은 설교자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의 일이다.(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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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Laici suam missionem propheticam etiam per evangelizationem adimplent, “nuntium Christi scilicet et testimonio vitae et verbo prolatum” Apud laicos “haec evangelizatio [...] notam quamdam specificam et peculiarem efficacitatem acquirit ex hoc, quod in communibus condicionibus vitae comple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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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평신도들은 그들의 예언자적 사명을 복음화를 통해, “곧 생활의 증거와 말씀으로 전하는 그리스도 선포”를 통해 실현한다. 평신도들이 하는 “이러한 복음화 활동은 세속의 일반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바로 이 점에서 어떤 특별한 징표와 독특한 효력을 얻는다.”(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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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tolatus tamen huiusmodi non in solo vitae testimonio consistit; verus apostolatus quaerit occasiones Christum verbis annuntiandi sive non credentibus [...], sive fideli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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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도직이 생활의 증거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참된 사도직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말로 그리스도를 선포할 기회를 찾는 것이다.(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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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Illi ex christifidelibus laicis qui harum rerum capaces sint et ad eas efformentur, suum etiam possunt praebere concursum ad catecheticam formationem, ad scientiarum sacrarum institutionem, ad communicationis sociali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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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평신도들 중에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들은 교리 교육과(449) 거룩한 학문 교육,(450) 사회 홍보 매체에(451) 협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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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Pro scientia, competentia et praestantia quibus pollent, ipsis ius est, immo et aliquando officium, ut sententiam suam de his quae ad bonum Ecclesiae pertinent sacris Pastoribus manifestent eamque, salva fidei morumque integritate ac reverentia erga Pastores, attentisque communi utilitate et personarum dignitate, ceteris christifidelibus notam fac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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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신자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학식과 능력과 덕망에 따라 교회의 선익에 관련된 문제에 대하여 자기의 견해를 거룩한 목자들에게 표시하며 또한 이것을 그 밖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도 알릴 권리와 때로는 의무까지도 있다. 다만 신앙과 도덕의 보전과 목자들에 대한 존경 및 공익과 인간 품위에 유의하여야 한다.”(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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