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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13장 4절) 너희는 그 예언자나 환몽가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시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기도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드높고 영원하신 임금님이여
인류의 고마우신 구세주시여
죽음은 당신에게 패망하였고
은총의 개선승리 주어졌도다

성부의 심판석에 높이오르사
하늘의 온갖권능 차지하시고
만물을 권능으로 다스리시니
사람이 줄수없는 권능이로다

우주의 삼세계를 다스리시니
천상과 지상조물 다스리시며
지하의 악한무리 호령하시니
만물이 무릎꿇고 굴복하도다

죽어갈 인간운명 바뀌었으니
하늘의 천사들도 떨고있도다
사람이 범한죄를 사람이씻고
말씀이 사람되사 다스리시네

우리의 기쁨이신 예수그리스도여
세상이 만든것도 지배하시니
속세의 온갖기쁨 물리치시고
당신이 우리기쁨 되어주소서

주님께 기도하며 간구하오니
우리의 모든죄악 용서하시고
우리맘 당신께로 들어올리사
천상의 은총으로 끌어주소서

마침내 온세상을 심판하시러
빛나는 구름타고 오실때에는
우리가 받을벌을 사해주시고
잃었던 월계관을 씌워주소서

하늘에 올라가신 예수님이여
이제는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 보소서, 주여, 조롱감이 된 우리들을 바라보소서.

시편 88(89),39-53
다윗 가문의 멸망을 애도하다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 있는 구세주를 다윗 가문에서 일으키셨다(루가 1,69).
IV
39 그렇건만 당신은 물리쳐 버리시고 *
축성된 사람에게 진노하셨으니,

40 종과 맺은 계약을 깨뜨리시고 *
그 왕관을 땅에다가 더럽히셨으니,

41 그의 성을 모조리 헐어 버리고 *
요새들을 함락하게 버리셨으니,

42 길손들이 그의 것을 빼앗아 가고 *
이웃에게 그이는 조롱감이 되었으니,

43 주께서는 원수의 오른손을 높이시고 *
모든 적을 기쁘게만 해주셨으니,

44 그의 칼은 서슬이 무디게 하시고 *
싸울 때도 그이만은 돕지 않으셨으니,

45 그에게는 영광이 멎게 하시고 *
왕좌도 땅바닥에 내던지셨으니,

46 그의 젊은 날들을 짧게 하시고 *
치욕으로 그이를 씌우셨으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보소서, 주여, 조롱감이 된 우리들을 바라보소서. 후렴2 나는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다윗 가문의 빛나는 샛별이로다. 알렐루야.

시편 88(89),39-53
다윗 가문의 멸망을 애도하다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 있는 구세주를 다윗 가문에서 일으키셨다(루가 1,69).
V
47 주님 언제까지오니까 +
끝끝내 당신을 감추시리이까 *
진노하심 불같이 타오르시리이까.

48 보소서 덧없는 이 내 목숨 *
당신이 만드신 인간이란 얼마나 하잘것없나이까.

49 살아 있는 사람으로 누가 죽음을 안 당하리까 *
명부의 손아귀에서 제 영혼을 건지리까.

50 그 옛날 실답게도 다윗에게 맹세하신 주여 *
그 사랑은 어디 있나이까.

51 주여 당신 종들의 모욕을 살피시옵소서 *
나는 이방인들의 원한을 품에 지니고 있사오니,

52 주여 당신 원수들의 능욕을 살피소서 +
축성된 사람의 발자국을 더럽히나이다 *
53 주님은 영원히 찬송 받으소서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나는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다윗 가문의 빛나는 샛별이로다. 알렐루야.
후렴3 우리 인생은 햇풀과 같이 덧없이 지나가고, 하느님은 영원히 계시도다. 알렐루야.

시편 89(90)
하느님의 광채는 우리들 위에
주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2베드 3,8).

1 주여 당신은 대대로 *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었나이다.

2 산들이 생기기 전에 +
땅이며 누리가 나기도 훨씬 전에 *
영원에서 영원까지 하느님은 계시나이다.

3 사람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
당신은 말씀하시나이다 *
“인간의 종락아 돌아가라”고.

4 천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
한 토막 밤과도 비슷하오니,

5 당신이 앗아가면 그들은 한바탕 꿈 *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 같이,

6 아침에 피었다가 푸르렀다가 *
저녁에 시들어서 말라 버리나이다.

7 진정 성내실 제 우리는 다하여지고 *
진노하실 제 소스라쳤나이다.

8 당신은 우리 허물을 눈앞에 놓으시고 *
우리의 숨은 죄들을 밝으신 앞에 두셨나이다.

9 진노하신 가운데 우리의 모든 날이 흘렀사오니 *
한숨처럼 우리 세월이 가버렸나이다.

10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서야 팔십 년 +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픔이오니 덧없이 지나가고 *
우리는 나는 듯 가버리나이다.

11 그 누가 당신 분노의 능력을 아오리까 *
진노하심을 옳게 두려워하오리까.

12 날수 셀 줄 알기를 가르쳐 주시어 *
우리들 마음이 슬기를 얻게 하소서.

13 주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오리까 *
당신의 종들을 어여삐 여기소서.

14 새벽부터 넘치도록 자비를 베푸시어 *
우리 한생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히신 그 날수만큼 +
우리가 불행하던 그 햇수만큼 *
그만큼 우리를 즐겁게 해주소서.

16 당신이 하신 일을 종들에게 보이시고 *
당신의 영광을 그 자손에게 보이소서.

17 하느님 우리 주의 어지심이 *
우리 위에 내리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우리 인생은 햇풀과 같이 덧없이 지나가고, 하느님은 영원히 계시도다. 알렐루야.

하느님께서는 주님을 부활시키셨도다. 알렐루야.
우리들도 당신 능력으로 다시 살리시리라. 알렐루야. 제1독서
사도 요한의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 5,13-21
죄인들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여러분, 13 나는 하느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려는 것입니다.

14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따라 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15 우리가 하느님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우리가 하느님께 청한 것은 이미 다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6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가 죄짓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죽을 죄가 아니라면 하느님께 간구하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그 죄인을 살려 주실 것입니다. 사실 죽을 죄가 있습니다. 이런 죄를 지은 사람을 위해서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7 옳지 못한 일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죽음에까지는 이르게 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18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악마가 그를 다치게 하지 못합니다. 19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20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이 오셔서 참 하느님을 알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야말로 참 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나의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응송1요한 5,20; 요한 1,18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을 알고 있도다. * 그분은 하느님을 알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알렐루야.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도다.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 하느님을 알려 주셨도다.
그분은.
제2독서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의 ‘요한 복음 주해’에서 (Lib. 10,16,6-7: PG 74,434)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협조자가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지상에서 이루셔야 할 사명을 모두 성취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고 그분의 신성에 참여하고 옛 생활에서 벗어나 이전과는 다르고 새로운 회개의 생활을 시작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께서 협조하시지 않고서는 이루어지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우리 위에 내려오실 가장 적합한 시기는 우리 구세주께서 우리 가운데서 떠나 승천하신 직후에 임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아직 육신의 형체로 당신을 믿는 이들 가운데 현존하실 때 그들에게 당신 친히 모든 은총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로 승천하실 시간이 이르렀을 때, 그분은 당신을 섬기는 이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현존하시고 신앙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머무르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거처하심으로써 우리가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고, 또 우리가 전능하신 성령을 우리 안에 모심으로써 모든 덕행을 더 순조롭게 이루고 악마의 계교와 사람들의 공격 앞에서 더 강하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당신이 들어가 거처하시게 되는 사람들의 인격을 변화시키시고 그들이 새로운 생활을 이루게 하신다는 것을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는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건한 사무엘은 사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의 영이 그대 위에 갑자기 내리 덮쳐, 그대는 아주 딴 사람이 될 것이오.” 또 복된 바오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모두 얼굴의 너울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더욱 큰 영광으로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주님은 곧 성령이십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당신이 거처하시는 이들 안에서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세속적인 것에 대한 애착심에서 벗어나 오직 천상 사물만을 갈망하게 하시고 두려움과 겁에서 해방되어 용맹의 정신을 갖게 하십니다. 사도들이 이것을 체험하였음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그들의 갑옷과 투구가 되시어 그들이 박해자들의 공격에 굴복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굳게 매달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세주께서 하신 다음 말씀은 참된 말씀입니다. “내가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더욱 유익하다.” 이때는 성령께서 강림하시기 직전이었습니다.
응송요한 16,7b. 13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겠으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 주리라.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시리라. 알렐루야.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 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전하시리라.
진리의.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비오니, 성령으로 하여금 영신의 선물을 우리에게 가득히 보내심으로 우리를 당신 뜻에 맞게 하시며, 우리 자신을 당신 마음에 들도록 이끌어 주시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 뒤에 특히 공동으로 바칠 때에는 다음의 환호를 덧붙인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세상의 모든이가 갈망하던날
거룩한 주님의날 밝아왔으니
세상의 희망이신 구세주예수
이날에 하늘높이 오르셨도다

위대한 투쟁으로 개선하시고
세속의 우두머리 패망한다음
성부께 당신얼굴 보여드리며
승리한 육신영광 봉헌하셨네

빛나는 구름타고 올라가시며
믿는이 모두에게 희망주시고
일찍이 원조들이 닫아버렸던
낙원의 잠긴문을 열어주셨네

동정녀 낳아주신 우리구세주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거쳐
성부의 오른편에 좌정하시니
모두다 큰기쁨에 용약하도다

주께서 우리육신 끌어당기사
드높은 하늘궁전 들게하시니
우리의 구원다시 찾아주심을
영원히 구세주께 감사드리세

주께서 성인들을 찾아가셔도
우리를 떠나가지 않으셨으니
천상의 성인들과 함께어울려
우리도 같은기쁨 누리나이다

하늘로 오르시는 예수그리스도여
주님께 우리마음 당겨주시고
주님과 아버지의 성령발하사
하늘서 우리에게 보내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우리는 어울려서 춤추고 노래하며, “하느님의 도성에 모든 샘이 있나이다.” 하리라. 알렐루야.

시편 86(87)
예루살렘은 만백성의 어머니
그러나 하늘의 예루살렘은 자유인이며, 우리 어머니입니다(갈라 4,26).

1 거룩한 산 위에 이룩하신 터전 +
주께서 시온의 성문들을 *
2 야곱의 모든 막사보다 더욱 즐겨 하시나니,

3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
놀라운 일들이 일컬어지도다.

4 라합도 바벨도 나를 아는 축에 끼일 수 있나니 *
보라 블레셋과 띠로와 에디오피아도 거기서 생겨났도다.

5 시온을 들어서 말이 있으리라 +
“너도 나도 모두 다 거기서 났고 *
지존께서 시온을 몸소 굳히셨도다.”

6 주께서 민족들을 적발하시며 *
“이들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라.

7 그들은 어울려서 춤추고 노래하며 *
“당신 안에 모든 샘이 있나이다” 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우리는 어울려서 춤추고 노래하며, “하느님의 도성에 모든 샘이 있나이다.” 하리라. 알렐루야. 후렴2 주님은 목자처럼 그 팔로 어린 양들을 모아, 그 양들을 품에 안으시도다. 알렐루야.

찬가 이사 40,10-17
착한 목자
자, 내가 곧 가겠다. 나는 상을 가지고 가겠다(묵시 22,12).

10 보라 주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리니 *
그의 팔이 정복하시리라.

보라 상급을 가지고 오시나니 *
각자의 업적이 그 앞에 나타나리라.

11 목자처럼 당신 양 떼를 먹이시며 +
어린 양들을 팔로 안아 가슴에 품으시고 *
젖먹이 딸린 어미 양을 몸소 몰고 오시네.

12 누가 바닷물을 손 옴큼으로 되었으며 *
하늘을 장뼘으로 재었더냐?

누가 땅의 먼지를 말로 되었으며 *
산을 저울로 달고 언덕을 천칭으로 달았더냐?

13 누가 감히 주님의 뜻을 좌우할 수 있으며 *
그분의 고문이 되어 가르침을 드릴 수 있으랴?

14 누가 감히 그분에게 의견을 드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며 *
그분에게 바른길을 가르쳐 드릴 수 있으랴?

누가 감히 그분에게 깨우침을 드리고 *
처세의 길을 가르쳐 드릴 수 있으랴?

15 보라 민족들은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요 +
천칭에 달린 가는 먼지일 뿐 *
섬들도 고운 먼지 가루에 지나지 않네.

16 레바논의 숲도 땔감으로 쓰기에는 부족하고 *
그 곳의 짐승들도 번제물로 바치기에는 부족하도다.

17 모든 민족들을 모아도 하느님 앞에는 있으나마나 *
허무하기 짝이 없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님은 목자처럼 그 팔로 어린 양들을 모아, 그 양들을 품에 안으시도다. 알렐루야. 후렴3 시온에 계신 주는 위대하시니, 만백성 위에 위에 높으시도다. 알렐루야.

시편 98(99)
거룩하신 주 우리 하느님
당신은 케루빔보다 더 높으신 분이며 우리와 비슷하게 되심으로써 죄의 상태에 있는 이 세상을 변화시켰도다(성 아타나시오).

1 주께서 다스리시니 만백성 무서워 떨고 *
케루빔 위에 앉아 계시니 땅이 흔들리도다.

2 시온에 계신 주는 위대하시니 *
만백성 위에 위에 높으시도다.

3 크시고 두려우신 당신 이름을 +
그들은 마땅히 기려야 하오니 *
거룩도 하오신 그 이름이니이다.

4 정의를 사랑하는 임금은 굳세오니 +
당신은 바른 것을 세워 주시고 *
법과 정의를 야곱 안에서 베푸시나이다.

5 너희는 우리 주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 +
당신의 등상 앞에 엎드리라 *
거룩도 하오신 그분이시다.

6 모세와 아론도 당신의 사제들 *
사무엘도 그 이름 부르는 하나였으니,

하느님께 부르짖는 그들의 기도를 *
당신이 들어주시었도다.

7 구름 기둥 속에서 그들에게 말하실 제 +
그들은 들었도다 당신의 명을 *
그들에게 내리신 계명을 들었도다.

8 우리 주 하느님 *
당신이 그들에게 응답하셨나이다.

그들의 죄악을 갚기는 하셨어도 *
하느님은 그들에게 너그러우셨나이다.

9 우리 주 하느님을 높이 받들라 +
그 거룩한 산 앞에 너희는 엎드려라 *
우리 주 하느님은 거룩도 하오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시온에 계신 주는 위대하시니, 만백성 위에 위에 높으시도다. 알렐루야. 성경소구 로마 8,10-11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었을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이미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영은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신 당신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죽을 몸까지도 살려 주실 것입니다. 응송 주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도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도다.
알렐루야.
영광이.
주님은.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너희는 세상에 가서 모든 백성들을 가르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어라. 알렐루야.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너희는 세상에 가서 모든 백성들을 가르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어라. 알렐루야. 청원기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성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주 그리스도께 찬미 드리며 기도합시다.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영혼의 반가운 손님이신 성령을 우리게 보내시고,
― 그분을 슬프게 해드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그리스도여,
― 항상 우리를 위하여 성부께 전구해 주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주님과 결합시켜 주시어,
― 환난도, 박해도, 위험도 우리를 주님 사랑에서 갈라놓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께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받아들이셨으니,
― 우리도 서로를 받아들이게 해주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주여, 비오니, 성령으로 하여금 영신의 선물을 우리에게 가득히 보내심으로 우리를 당신 뜻에 맞게 하시며, 우리 자신을 당신 마음에 들도록 이끌어 주시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낮기도 올려지는 바로이때에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방자한 생각일랑 아예거두고
바치는 기도에나 열중하세나

주님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면
마음에 해악이란 있을수없네
항구한 열심으로 기도드리면
성령이 그마음에 강림하시리

거룩한 이시간에 구원이오고
옛죄의 해독마저 사라졌으니
주님의 은총으로 새시대열려
앞으로 복된때가 다가오리라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18(119),113-120
XV
113 두 마음 가진 자를 나는 미워하옵고 *
당신의 법에다가 정을 쏟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 내 방패이시니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115 악인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
내 하느님 계명을 지키려노라.

116 내 살아나오리니 이 몸을 언약대로 붙드시옵소서 *
희망이 어긋나게 하시지 마옵소서.

117 당신이 도우시면 살아나리이다 *
또한 항상 당신 규정에 마음을 쓰리이다.

118 당신의 규정을 어기는 자이면 +
모두 다 영멸하시오니 *
그들의 생각이 거짓된 탓이오이다.

119 이 세상 악인들을 찌끼같이 여기시기에 *
당신의 정법을 나는 사랑하나이다.

120 당신이 두려워 내 살이 떨리옵고 *
당신의 심판이 무서웁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편 78(79),1-5. 8-11. 13
예루살렘의 애가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루가 19,42).
1 하느님 이방인들이 당신의 기업을 쳐들어와 *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나이다.

2 당신 종들의 주검을 하늘의 새들에게 먹이로 *
당신 성도들의 살을 땅 짐승들에게 주었나이다.

3 흘려진 피가 예루살렘 주변에 물처럼 흥건했어도 *
묻어 줄 이 아무도 없었나이다.

4 이웃들한테서 우리는 모욕을 당하고 *
가까운 자들의 웃음거리 조롱감이 되었나이다.

5 주여 언제까지나 끝내 진노를 아니 푸시려나이까 *
당신의 격정이 불처럼 타오르겠나이까.

8 조상들의 죄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시고 +
불쌍히 여기심을 더디하지 마옵소서 *
우리는 너무나도 불쌍한 자들이외다.

9 우리 구원의 하느님 *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소서.

당신 이름을 보시와 우리를 구하시고 *
죄를 용서하소서.

10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는가” 하고 *
이방인들이 말해서야 어찌 되오리까.

당신 종들이 흘린 그 피의 복수를 *
우리 보는 앞에서 이방인에게 보여 주소서.

11 포로들의 탄성이 대전에까지 올라 올라 *
죽기로 작정된 몸들을 능하신 그 팔로 살려내소서.

13 우리는 당신 백성 당신 목장의 양 떼 +
영원토록 당신을 기려 높이리이다 *
세세 대대 당신을 찬양하오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9(80)
주여, 당신 포도밭을 찾아오소서
오소서, 주 예수여(묵시 22,20).
2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들어주소서 *
요셉을 양 떼처럼 이끄시는 님이여.

케루빔 위에 좌정하시는 님이여 *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3 에브라임 베냐민 므나쎄 앞에서 권능을 떨치시며 *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4 하느님 우리에게 힘을 도로 주시고 *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5 만군의 주 하느님이여 +
언제까지 당신은 진노하시리이까 *
당신 백성의 기도를 뿌리치시리이까.

6 당신은 그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시고 *
싫도록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7 이웃에게 우리를 시비 거리로 만드셨으니 *
원수들이 우리를 비웃나이다.

8 만군의 주 하느님 +
우리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9 당신은 이집트에서 포도나무를 가져다가 *
이방인을 내쫓으시고 심어 주셨나이다.

10 몸소 흙을 골라 주시니 *
땅 가득히 뿌리가 내렸나이다.

11 산과 산이 그 그늘에 덮이우고 *
하늘스런 체드루스들이 그 가지들에 덮이었나이다.

12 그 가지들 바다까지 뻗어 있었고 *
돋아 난 그 줄기 강까지 뻗었었건만,

13 당신은 어찌하여 그 울타리를 부수시어 *
길 가는 사람마다 따먹게 하셨나이까.

14 숲 속의 도야지가 휩쓸게 하시고 *
들짐승이 먹어 내게 하시나이까.

15 만군의 주 하느님 돌아오소서 +
하늘로서 굽어보사 살펴 주소서 *
비오니 포도밭을 찾아오소서.

16 지켜 주소서 당신의 오른손이 심어 주신 줄기를 *
당신 위해 실히 해주신 그 가지를.

17 불을 지르고 그것을 베어낸 자들 *
진노하시는 당신 앞에서 죽어 없게 하시고,

18 당신의 오른손 쪽 사나이 위에는 +
당신 위해 굳세게 하신 그 사람 위에는 *
당신의 손이 있게 하소서.

19 다시는 당신 곁을 떠나지 않으오리니 *
우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기리오리다.

20 만군의 주 하느님 +
우리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1고린 12,13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응송 주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시몬에게 나타나셨도다.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비오니, 성령으로 하여금 영신의 선물을 우리에게 가득히 보내심으로 우리를 당신 뜻에 맞게 하시며, 우리 자신을 당신 마음에 들도록 이끌어 주시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주님의 종들이여 모여오너라
마음과 입을모아 노래부르고
복되신 주님이름 찬미드리며
마땅한 정성으로 높여드리세

또다시 같은시간 돌아왔으니
죽어갈 판관들이 불의하게도
인류의 심판주를 법정에세워
사형의 언도내린 시간이로다

우리는 자녀다운 사랑지니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따르며
사납고 못된원수 꾀하는공격
용감히 싸우면서 물리치리라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드리며
독생자 임금님께 찬미드리고
위로자 성령께도 감사드리며
일체신 성삼위께 흠숭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18(119),113-120
XV
113 두 마음 가진 자를 나는 미워하옵고 *
당신의 법에다가 정을 쏟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 내 방패이시니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115 악인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
내 하느님 계명을 지키려노라.

116 내 살아나오리니 이 몸을 언약대로 붙드시옵소서 *
희망이 어긋나게 하시지 마옵소서.

117 당신이 도우시면 살아나리이다 *
또한 항상 당신 규정에 마음을 쓰리이다.

118 당신의 규정을 어기는 자이면 +
모두 다 영멸하시오니 *
그들의 생각이 거짓된 탓이오이다.

119 이 세상 악인들을 찌끼같이 여기시기에 *
당신의 정법을 나는 사랑하나이다.

120 당신이 두려워 내 살이 떨리옵고 *
당신의 심판이 무서웁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편 78(79),1-5. 8-11. 13
예루살렘의 애가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루가 19,42).
1 하느님 이방인들이 당신의 기업을 쳐들어와 *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나이다.

2 당신 종들의 주검을 하늘의 새들에게 먹이로 *
당신 성도들의 살을 땅 짐승들에게 주었나이다.

3 흘려진 피가 예루살렘 주변에 물처럼 흥건했어도 *
묻어 줄 이 아무도 없었나이다.

4 이웃들한테서 우리는 모욕을 당하고 *
가까운 자들의 웃음거리 조롱감이 되었나이다.

5 주여 언제까지나 끝내 진노를 아니 푸시려나이까 *
당신의 격정이 불처럼 타오르겠나이까.

8 조상들의 죄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시고 +
불쌍히 여기심을 더디하지 마옵소서 *
우리는 너무나도 불쌍한 자들이외다.

9 우리 구원의 하느님 *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소서.

당신 이름을 보시와 우리를 구하시고 *
죄를 용서하소서.

10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는가” 하고 *
이방인들이 말해서야 어찌 되오리까.

당신 종들이 흘린 그 피의 복수를 *
우리 보는 앞에서 이방인에게 보여 주소서.

11 포로들의 탄성이 대전에까지 올라 올라 *
죽기로 작정된 몸들을 능하신 그 팔로 살려내소서.

13 우리는 당신 백성 당신 목장의 양 떼 +
영원토록 당신을 기려 높이리이다 *
세세 대대 당신을 찬양하오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9(80)
주여, 당신 포도밭을 찾아오소서
오소서, 주 예수여(묵시 22,20).
2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들어주소서 *
요셉을 양 떼처럼 이끄시는 님이여.

케루빔 위에 좌정하시는 님이여 *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3 에브라임 베냐민 므나쎄 앞에서 권능을 떨치시며 *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4 하느님 우리에게 힘을 도로 주시고 *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5 만군의 주 하느님이여 +
언제까지 당신은 진노하시리이까 *
당신 백성의 기도를 뿌리치시리이까.

6 당신은 그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시고 *
싫도록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7 이웃에게 우리를 시비 거리로 만드셨으니 *
원수들이 우리를 비웃나이다.

8 만군의 주 하느님 +
우리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9 당신은 이집트에서 포도나무를 가져다가 *
이방인을 내쫓으시고 심어 주셨나이다.

10 몸소 흙을 골라 주시니 *
땅 가득히 뿌리가 내렸나이다.

11 산과 산이 그 그늘에 덮이우고 *
하늘스런 체드루스들이 그 가지들에 덮이었나이다.

12 그 가지들 바다까지 뻗어 있었고 *
돋아 난 그 줄기 강까지 뻗었었건만,

13 당신은 어찌하여 그 울타리를 부수시어 *
길 가는 사람마다 따먹게 하셨나이까.

14 숲 속의 도야지가 휩쓸게 하시고 *
들짐승이 먹어 내게 하시나이까.

15 만군의 주 하느님 돌아오소서 +
하늘로서 굽어보사 살펴 주소서 *
비오니 포도밭을 찾아오소서.

16 지켜 주소서 당신의 오른손이 심어 주신 줄기를 *
당신 위해 실히 해주신 그 가지를.

17 불을 지르고 그것을 베어낸 자들 *
진노하시는 당신 앞에서 죽어 없게 하시고,

18 당신의 오른손 쪽 사나이 위에는 +
당신 위해 굳세게 하신 그 사람 위에는 *
당신의 손이 있게 하소서.

19 다시는 당신 곁을 떠나지 않으오리니 *
우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기리오리다.

20 만군의 주 하느님 +
우리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디도 3,5b-7
하느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해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성령을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은총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고 상속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바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응송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알렐루야,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도다.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비오니, 성령으로 하여금 영신의 선물을 우리에게 가득히 보내심으로 우리를 당신 뜻에 맞게 하시며, 우리 자신을 당신 마음에 들도록 이끌어 주시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이시간 유난히도 빛을발하니
십자가 가린안개 걷혀버리고
세상도 어두움을 벗어버리니
밝고도 맑은태양 드러났도다

예수님 십자가에 운명하시자
무덤속 사람들을 불러내시어
생명을 그들에게 돌려주시며
죽음을 이기라고 명령하셨네

새세상 열렸음을 믿사옵나니
죽음의 쇠사슬은 이미풀렸고
행복한 새생명이 주어졌으며
그생명 영원토록 이어지리다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18(119),113-120
XV
113 두 마음 가진 자를 나는 미워하옵고 *
당신의 법에다가 정을 쏟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 내 방패이시니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115 악인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
내 하느님 계명을 지키려노라.

116 내 살아나오리니 이 몸을 언약대로 붙드시옵소서 *
희망이 어긋나게 하시지 마옵소서.

117 당신이 도우시면 살아나리이다 *
또한 항상 당신 규정에 마음을 쓰리이다.

118 당신의 규정을 어기는 자이면 +
모두 다 영멸하시오니 *
그들의 생각이 거짓된 탓이오이다.

119 이 세상 악인들을 찌끼같이 여기시기에 *
당신의 정법을 나는 사랑하나이다.

120 당신이 두려워 내 살이 떨리옵고 *
당신의 심판이 무서웁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편 78(79),1-5. 8-11. 13
예루살렘의 애가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루가 19,42).
1 하느님 이방인들이 당신의 기업을 쳐들어와 *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나이다.

2 당신 종들의 주검을 하늘의 새들에게 먹이로 *
당신 성도들의 살을 땅 짐승들에게 주었나이다.

3 흘려진 피가 예루살렘 주변에 물처럼 흥건했어도 *
묻어 줄 이 아무도 없었나이다.

4 이웃들한테서 우리는 모욕을 당하고 *
가까운 자들의 웃음거리 조롱감이 되었나이다.

5 주여 언제까지나 끝내 진노를 아니 푸시려나이까 *
당신의 격정이 불처럼 타오르겠나이까.

8 조상들의 죄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시고 +
불쌍히 여기심을 더디하지 마옵소서 *
우리는 너무나도 불쌍한 자들이외다.

9 우리 구원의 하느님 *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소서.

당신 이름을 보시와 우리를 구하시고 *
죄를 용서하소서.

10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는가” 하고 *
이방인들이 말해서야 어찌 되오리까.

당신 종들이 흘린 그 피의 복수를 *
우리 보는 앞에서 이방인에게 보여 주소서.

11 포로들의 탄성이 대전에까지 올라 올라 *
죽기로 작정된 몸들을 능하신 그 팔로 살려내소서.

13 우리는 당신 백성 당신 목장의 양 떼 +
영원토록 당신을 기려 높이리이다 *
세세 대대 당신을 찬양하오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9(80)
주여, 당신 포도밭을 찾아오소서
오소서, 주 예수여(묵시 22,20).
2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들어주소서 *
요셉을 양 떼처럼 이끄시는 님이여.

케루빔 위에 좌정하시는 님이여 *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3 에브라임 베냐민 므나쎄 앞에서 권능을 떨치시며 *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4 하느님 우리에게 힘을 도로 주시고 *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5 만군의 주 하느님이여 +
언제까지 당신은 진노하시리이까 *
당신 백성의 기도를 뿌리치시리이까.

6 당신은 그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시고 *
싫도록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7 이웃에게 우리를 시비 거리로 만드셨으니 *
원수들이 우리를 비웃나이다.

8 만군의 주 하느님 +
우리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9 당신은 이집트에서 포도나무를 가져다가 *
이방인을 내쫓으시고 심어 주셨나이다.

10 몸소 흙을 골라 주시니 *
땅 가득히 뿌리가 내렸나이다.

11 산과 산이 그 그늘에 덮이우고 *
하늘스런 체드루스들이 그 가지들에 덮이었나이다.

12 그 가지들 바다까지 뻗어 있었고 *
돋아 난 그 줄기 강까지 뻗었었건만,

13 당신은 어찌하여 그 울타리를 부수시어 *
길 가는 사람마다 따먹게 하셨나이까.

14 숲 속의 도야지가 휩쓸게 하시고 *
들짐승이 먹어 내게 하시나이까.

15 만군의 주 하느님 돌아오소서 +
하늘로서 굽어보사 살펴 주소서 *
비오니 포도밭을 찾아오소서.

16 지켜 주소서 당신의 오른손이 심어 주신 줄기를 *
당신 위해 실히 해주신 그 가지를.

17 불을 지르고 그것을 베어낸 자들 *
진노하시는 당신 앞에서 죽어 없게 하시고,

18 당신의 오른손 쪽 사나이 위에는 +
당신 위해 굳세게 하신 그 사람 위에는 *
당신의 손이 있게 하소서.

19 다시는 당신 곁을 떠나지 않으오리니 *
우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기리오리다.

20 만군의 주 하느님 +
우리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
우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골로 1,12-14 참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시다. 아버지께서는 성도들이 광명의 나라에서 받을 상속에 참여할 자격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어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아들로 말미암아 지를 용서받고 속박에서 풀려 났습니다. 응송 이제 날도 저물어 저녁이 되었으니, 알렐루야.
우리와 함께 머무르소서.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비오니, 성령으로 하여금 영신의 선물을 우리에게 가득히 보내심으로 우리를 당신 뜻에 맞게 하시며, 우리 자신을 당신 마음에 들도록 이끌어 주시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오소서 성령이여 창조주시여
신자들 마음속을 찾아주시어
당신이 창조하신 우리가슴을
천상의 은총으로 채워주소서

당신의 그이름은 위로자시니
높으신 하느님의 선물이시요
생명의 샘이시며 불이시옵고
사랑과 신령하신 기름이외다

당신이 일곱은사 베푸시오니
하느님 아버지의 오른손가락
성부의 언약대로 내려오시어
우리입 말솜씨로 채워주시네

빛으로 우리오관 비춰주시고
그사랑 우리맘에 부어주시며
영원한 능력으로 도와주시어
연약한 우리육신 굳게하소서

원수를 멀리멀리 쫓아주시고
언제나 당신평화 내려주소서
앞장서 이끄시는 당신손길에
해로운 모든것을 피하리이다

성령의 힘을입어 성부를알고
성자도 그힘으로 알게하소서
성부와 성자께로 좇아나시는
성령을 우리항상 믿으오리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하느님께서는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라. 알렐루야.

시편 131(132)
다윗 집안에 하신 하느님의 약속
주 하느님께서 그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루가 1,32).

I

1 주여 다윗을 잊지 마옵시고 *
애쓰던 그의 정성 돌아보소서.

2 주께 맹서하며 야곱의 하느님께 서원하며 *
그는 이같이 말하였나이다.

3 “내 집안에 들어가지 않으오리다 *
침대에도 오르지 않으오리다.

4 이 눈에서 잠을 거두오리다 *
눈두덩에서 단잠을 거두오리다.

5 주님의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
야곱의 하느님 계실 곳을 얻기까지.”

6 과연 에브라다에서 듣고 알던 그 성궤를 *
야알의 들에서 보았나이다.

7 주님이 계시는 곳 들어들 가자 *
당신의 등상 앞에 부복들 하자.

8 주여 권능의 성궤와 함께 일어나시와 *
몸 쉬실 자리로 드시옵소서.

9 당신의 사제들이 정의를 입고 *
성도들은 춤추며 즐기게 하소서.

10 당신 종 다윗을 보옵시와 *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물리치지 마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하느님께서는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라. 알렐루야. 후렴2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능하시고, 왕 중의 왕, 군주 중의 군주시도다. 알렐루야.

시편 131(132)
다윗 집안에 하신 하느님의 약속
주 하느님께서 그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루가 1,32).

II

11 주님은 다윗에게 맹서하시며 *
돌이킬 리 없으신 언약을 맺으시며,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좌에 *
영원히 앉히리라” 하셨나이다.

12 “내 계약을 네 자손이 지켜 나가고 *
내 가르칠 계명을 따르기만 한다면,

그들의 자손들도 영원토록 *
네 왕좌에 앉으리라” 하셨나이다.

13 주께서 당신 거처 삼고자 +
14 시온을 택하셨으니 “이는 나의 영원한 안식처 *
내가 택한 곳이기에 여기 나는 살겠노라.

15 넉넉히 먹고 살게 강복하여 주리라 *
가난한 이 배부르게 빵을 주리라.

16 사제들은 구원을 입게 하리니 *
성도들은 춤추며 즐거우리라.

17 다윗의 힘이 여기 솟게 하여 주고 *
내 축성된 자에게 등불을 켜주리라.

18 그의 원수들은 수치를 입게 하고 *
그의 머리 위에는 왕관이 빛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능하시고, 왕 중의 왕, 군주 중의 군주시도다. 알렐루야. 후렴3 주여, 신들 중에 당신 같은 신이 어디 있나이까? 누가 당신같이 거룩하시나이까? 알렐루야.

찬가 묵시 11,17-18; 12,10b-12a
하느님의 심판
11,17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전능하신 주 하느님 감사 드리나이다 *
당신은 큰 권능을 떨치시며 군림하고 계시나이다.

18 이방인들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
주님의 분노의 날 곧 죽은 자들의 심판 날이 와서,

주님의 종인 예언자들과 성도들 대소를 막론하고 *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상급을 받게 되었도다.

12,10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나타났고 *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나,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이 쫓겨 났고 *
밤낮으로 우리 하느님 앞에서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이 쫓겨 났도다.

11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이 흘리신 피와 *
자기들이 증언한 진리의 힘으로 그 악마를 이겨냈도다.

12 그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기까지 싸웠으니 *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 하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주여, 신들 중에 당신 같은 신이 어디 있나이까? 누가 당신같이 거룩하시나이까? 알렐루야. 성경소구 1고린 6,19-20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값을 치르고 여러분의 몸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몸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십시오.
응송 위로자이신 성령께서는 * 알렐루야, 알렐루야.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리라.
알렐루야.
영광이.
위로자이신.

성모의 노래
후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실 것이고, 앞으로 올 일도 가르쳐 주시리라. 알렐루야.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
47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48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49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53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실 것이고, 앞으로 올 일도 가르쳐 주시리라. 알렐루야. 청원기도 영원히 찬미 받으시는 그리스도께 구원된 모든 이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주여, 당신이 구원하신 모든 이를 굽어보소서.

일치의 성령을 교회에 보내시어,
― 불목과 미움과 분열을 없애 주소서.
주여, 당신이 구원하신 모든 이를 굽어보소서.

사람을 마귀 지배에서 해방시키신 그리스도여,
― 세상을 그 당하는 온갖 악에서 구해 주소서.
주여, 당신이 구원하신 모든 이를 굽어보소서.

직무 수행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신 그리스도여,
― 사제들도 성무 집행을 위하여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해주소서.
주여, 당신이 구원하신 모든 이를 굽어보소서.

모든 위정자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 모든 이의 선익을 도모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이 구원하신 모든 이를 굽어보소서.

성부의 영광 속에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여,
― 죽은 이들을 주님 영광에 불러 주소서.
주여, 당신이 구원하신 모든 이를 굽어보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주여, 비오니, 성령으로 하여금 영신의 선물을 우리에게 가득히 보내심으로 우리를 당신 뜻에 맞게 하시며, 우리 자신을 당신 마음에 들도록 이끌어 주시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그리고 성령 강림 대축일 제2저녁기도에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양심성찰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이날의 끝맺음에 와 있으니 겸손되이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1. 양심 성찰 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2. 또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는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또한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3. 또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러 오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오른편에 중개자로 계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찬미가 우리의 구세주신 예수님이여
높으신 아버지의 말씀이시며
무형의 빛에서난 빛이시오니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소서

만물을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낮과밤 모든시간 구별하시니
하루의 노동으로 피곤한이몸
이밤의 휴식으로 새힘주소서

지옥을 쳐부수신 주님이시여
당신의 붉은피로 구원된우리
원수의 손길에서 구해주시어
유혹을 이기도록 도와주소서

육신을 입고사는 우리의생활
잠시후 지나갈것 분명하오니
육신은 잠을자도 영혼은깨어
죄악에 빠지는일 없게하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5(16)
주님은 나의 기업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되살리시고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주셨습니다(사도 2,24).

1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2 주께 아뢰오니 “당신은 나의 주님 *
내 좋은 것 당신밖에 또 없나이다.”

3 주께서는 그 땅에 있는 성도들에게로 *
내 마음이 쏠리게 하셨나이다.

4 다른 나라 신들을 붙좇는 자는 *
저희들 고생을 더할 따름이오나,

나만은 그들처럼 피의 전제를 아니 올리리이다 *
신들의 이름을 입에 아니 올리리이다.

5 주님은 나의 기업 내 잔의 몫이니 *
내 제비는 오로지 당신께 있나이다.

6 측량줄 내려져서 좋은 땅이 내 몫이시니 *
내 기업 흐벅지게 마음에 드나이다.

7 깨달음을 내게 주신 주님을 기리오니 *
밤에도 이 마음이 나를 일깨우나이다.

8 주님을 언제나 내 앞에 모시오니 *
내 오른편에 계시옵기 흔들리지 않으오리다.

9 그러기에 내 마음 즐겁고 영혼은 봄놀고 *
육신마저 편안히 쉬오리니,

10 내 영혼을 지옥에다 버리지 않으시리이다 *
썩도록 당신 성도를 아니 버려 두시리다.

11 당신은 나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어 *
당신을 모시고 흐뭇할 기꺼움을,

당신 오른편에서 *
영원히 누릴 즐거움을 보여 주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1데살 5,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 주시기 빕니다. 응송 주의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구원하셨나이다.
알렐루야.
영광이.
주의. 시므온의 노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알렐루야.

그리스도는 이교인들의 빛과 이스라엘의 영광
29 주여 말씀하신 대로 *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떠나가게 하소서.

31 만민 앞에 마련하신 주의 구원을 *
30 이미 내 눈으로 보았나이다.

32 이교 백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요 +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
영광이 되시는 구원을 보았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우리 주 천주여, 하루의 일과 속에 피로해진 우리를 편히 쉬게 하시어 회복하게 하시고, 당신의 도우심으로 새 몸과 마음으로 언제나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끝기도를 혼자 바치는 경우에도 하느님의 축복을 청한다.

전능하신 천주여,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아멘. 성모찬송가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영원으로 트인 하늘의 문, 바다의 별이여,
넘어지는 백성 도와 일으켜 세우소서.
당신의 창조자 주님 낳으시니,
온 누리 놀라나이다.
가브리엘의 인사 받으신 그 후도
전과 같이 동정이신 이여,
죄인을 어여삐 보소서.

또는

하늘의 영원한 여왕, 천사의 모후, 기뻐하소서.
당신은 이새의 뿌리, 세상의 빛 낳으신 이.
복되어라, 하늘의 문, 영화로운 동정녀여,
찬미하는 우리 위해 아드님께 빌어 주소서.

또는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를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또는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주교회의가 승인한 다른 성가도 할 수 있다.
전례일부활 제7주간 목요일 입당송히브 4,16 참조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가자. 자비를 얻고 도움의 은총을 구하자. 알렐루야. 본기도주님,
주님의 성령을 보내시어
저희를 영신의 선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새 마음으로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너는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2,30; 23,6-11
그 무렵 30 천인대장은
유다인들이 왜 바오로를 고발하는지 확실히 알아보려고,
바오로를 풀어 주고 나서 명령을 내려
수석 사제들과 온 최고 의회를 소집하였다.
그리고 바오로를 데리고 내려가 그들 앞에 세웠다.

23,6 의원들 가운데 일부는 사두가이들이고 일부는 바리사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바오로는 최고 의회에서 이렇게 외쳤다.
“형제 여러분, 나는 바리사이이며 바리사이의 아들입니다.
나는 죽은 이들이 부활하리라는 희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7 바오로가 이런 말을 하자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면서
회중이 둘로 갈라졌다.
8 사실 사두가이들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주장하고,
바리사이들은 그것을 다 인정하였다.
9 그래서 큰 소란이 벌어졌는데,
바리사이파에서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일어나 강력히 항의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면 어떻게 할 셈입니까?”
10 논쟁이 격렬해지자 천인대장은 바오로가 그들에게 찢겨 죽지 않을까 염려하여,
내려가 그들 가운데에서 바오로를 빼내어
진지 안으로 데려가라고 부대에 명령하였다.
11 그날 밤에 주님께서 바오로 앞에 서시어 그에게 이르셨다.
“용기를 내어라.
너는 예루살렘에서 나를 위하여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16(15),1-2ㄱ과 5.7-8.9-10.11(◎ 1)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또는
◎ 알렐루야.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 저를 타이르시는 주님 찬미하오니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복음 환호송요한 17,2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버지, 아버지가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가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거룩하신 아버지,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자비로우신 주님,
저희가 드리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영적인 제물로 받아들이시어
저희의 온 삶이 주님께 바치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요한 16,7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으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주님,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에게 그 신비를 가르쳐 주시어
저희가 새로워지고 성령의 선물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부활 감사송 1 : 파스카의 신비>

주님, 언제나 주님을 찬송함이 마땅하오나
특히 그리스도께서 저희를 위하여 파스카 제물이 되신 이 밤(날, 때)에
더욱 성대하게 찬미함은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신 참된 어린양이시니
당신의 죽음으로 저희 죽음을 없애시고
당신의 부활로 저희 생명을 되찾아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부활의 기쁨에 넘쳐 온 세상이 환호하며
하늘의 온갖 천사들도 주님의 영광을 끝없이 찬미하나이다.

<또는>

<주님 승천 감사송 1 : 승천의 신비>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영광의 임금님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죄와 죽음을 이기신 승리자로서
(오늘) 천사들이 우러러보는 가운데
하늘 높은 곳으로 올라가셨으며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 세상의 심판자,
하늘과 땅의 주님이 되셨나이다.
저희 머리요 으뜸으로 앞서가심은
비천한 인간의 신분을 떠나시려 함이 아니라
당신 지체인 저희도 희망을 안고 뒤따르게 하심이옵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기쁨에 넘쳐 온 세상이 환호하며
하늘의 온갖 천사들도 주님의 영광을 끝없이 찬미하나이다. 오늘의 묵상요한 복음이 말하는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의 정신을 가다듬는 기도입니다. 본디 구약의 대사제의 기도를 각색해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속죄일에 대사제가 하느님과 백성이 화해하는 예식을 거행할 때 드렸던 기도를 요한이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기도입니다.
하나 됨의 기도의 본질은 ‘화해’에 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하느님을 저버리고 제 잇속과 욕망에 휩쓸려 하느님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본디 모습조차 잃어버린 시간들을 하느님 앞에 온전히 내어놓고, 오늘을 다시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담아내는 기도가 하나 됨의 기도입니다.
요한 복음은 그 하나 됨의 원천을 ‘사랑’으로 제시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존중합니다(1코린 13장 참조). 규칙과 조건을 내건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께서 하나이시듯, 믿는 이들이 하나 되는 유일한 조건은 그저 사랑하는 일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로 껴안아 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 그것은 상대를 위한 행동이지만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이 하느님과 하나 되어 있다는 방증입니다.
사랑으로 우리는 각자의 정체성을 만들어 갑니다. 오로지 세상의 악을 처단하고 이웃의 부조리를 심판하는 것이 우리 각자의 모습으로 정립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존감이 낮은 이들은 세상을 탓하고 이웃을 들먹입니다. 하느님 앞에 떳떳하고 자유로운 이, 하느님과 하나 되는 이는 그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사랑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이가 세상과 이웃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세상과 하느님은 하나가 됩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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