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을 바라보자 / 본회퍼의 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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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9-01-27 | 조회수80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더 거룩해지는 것일까?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나? 성경을 더 읽어야 하나? 나는 어떻게 하는 게 거룩한 자가 되는 것일까?" 성직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순간이 혼자 있을 때다. 사람들 앞에서는 거룩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쉽게 타락한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은밀한 시간은 죄짓는 시간이 아니라 가장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회퍼는 전쟁에 미친 히틀러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체포되어 39세의 젊은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가 죽기 전 히틀러가 하늘의 심판대에서 절규하는 꿈을 꾸었다. 어둠을 이기는 수단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불을 밝히는 것이다. 자아실현, 가정 행복, 그리고 사회정의까지도 복음으로만 가능하다. 예수 복음을 나누는 것이 우리 인류의 마지막 남은 소망이다. (출처: 겨자씨)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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