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10)기쁘고도 기쁜 날 ...+주님은 저희기도에 응답을 주신 날입니다..(감사와 평화입니다...*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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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9-02-02 | 조회수556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청담동 성 요셉 유치원 졸업식때 사진입니다...***
원장 수녀님께 졸업장을 받으러 나간 레오의 모습입니다..멋진 모습이 귀엽지요?....
사진 복사 성공도 주님이 오늘 허락하시니...감사합니다..+아멘+
손자 자랑하다가...원장 수녀님 웃으시는 아름다운 표정까지 자랑하게 되었으니 이해하여 주세요.
다른 사진은 안 올라 가는데 이 사진은 올라가네요...
그동안 기도하여 주시고 ..유치원때도 잘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레오가 어저께 첫영성체를 하게되어 감사드리고 자랑하고 있답니다..
수녀님들과 선생님들이 그동안 기도하여 주시고... 기초부터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오는 이제 새봄학기에 3학년이 된답니다..
하느님안에서 건강하고 밝고 성실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원장 수녀님께서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성령 충만 하소서~~~기도팅~~~아멘+ .
루카 2,32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며, 주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시로다. ◎ 알렐루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기도는 >
+기도는 내 영혼의 영양제요...만병통치 보약이고 주사입니다.
+기도는 하느님을 뵙는 거울입니다.
*기도는 용기이고 힘 입니다 .
+기도는 우리를 매일 도와주는 천사입니다.
+기도는 매일 매순간 하느님께 즉시 전달되는 정직한 편지입니다.
+기도는 매일 우리 가운데서 일어나는 기적입니다.
+기도는 천사가 나에게 뽀뽀해 주는 귀한 화장품입니다.
+ 어제 주일날 우리 손자 레오가 첫영성체 교리를 무사히 마치고..( 3학년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
+세상에 태어나서 주님을 처음으로 모신 날 ..기쁘고도 기쁜 날입니다..
+주님은 저희 기도에 응답을 주신 날입니다..(감사와 평화입니다.)+아멘+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기쁘고도 기쁜 날... 감사와 평화입니다.
우리 아들이 첫영성체 하던 날도 기뻤지만...
어저께 우리 손자 레오가 첫영성체 한 날도 정말로 더 기뻤습니다.
어머니로서 할머니로서 이 세상에 여인으로서 태어나서 살다가 ...
정말 내 할 책임을 완수 한것만 같아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더군다나 나는 외짝교우로서 여러가지 신앙이 같이 공존하고 있는 시댁 형제나 친지들을 결혼후에야 만나보고..
신앙이란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고......
나 역시 뭣모르고 철없던 나이에 시집 왔다가 그런 저런 어려움을 몸으로 생각으로 느끼며 살아 가다..
이런저런 일들로 체험 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그래도 끝까지 내 신앙은 지켜져서..
어저께 우리 손자가 아름다운 성당에서 아름다운 아이들 36명이 함께 첫영성체 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제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감개무량 하였습니다.
우리 아들 첫영성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때는 정말 더 힘이 많이 들어서 어제보다 더 많이 울어야 했지만 ...
어제는 넘 행복해서 웃었습니다......< 음..바로 이거야.......우리가 기도를 안해서 그렇지 열심히 기도하면 ...
노력하면.....주님께서는 꼭 응답을 주십니다...> +아멘+이었습니다..
이 기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 며느리를 꼭 천주교신자 며느리 주시라고...
다른 욕심은 안 부리고 이 기도만을 29년이나 기도 했더니...
거기에 프러스 알파까지 더 좋은 것까지 응답을 주신 주님이십니다......
기도의 힘은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결코 모르실 것입니다.
어저께 주일에 멋진 신부님이 첫영성체하는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강론 말씀을 주셨는데
.....
+욕심을 아무리 우리가 많이 내거나 부려도 안 되는 일이 있는데...무엇이냐고 물어 보셨는데...???
어떤 귀여운 첫영성체하는 남자아이가 ...< 하느님은혜요...> 하고 크게 대답하니...
신부님께서는 첫영성체 받을 교리 공부 열심히 아주 잘 했다고 ..웃으시며 크게 칭찬하시니...
학부형들까지 모두 한 바탕... 하하하....하고 웃었답니다.
하느님이 은총을 축복을 주셔야지 우리가 받을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내뜻대로가 아닌 +하느님 뜻대로를 항상 기도하라고 말씀 하셨고...
또 욕심을 내면 낼수록 좋은 것은 무엇이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욕심을 내면 낼수록 좋은 것은 우리가 ...+성체를 자주 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랑스런 이쁜 손자 +레오를 위하여...그리고 또 그 가족과 가정을 위하여 주일미사를 함께 참례하여...
열심히 기도하여 주었고.......레오 외할머니랑 외삼촌 그리고 아들네 가족과 그리고
함께 첫영성체하였던 36명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과 함께
본당에서 마련해준 점심 식사를 같이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생각해도 어제는 정말 기쁘고도 기쁜 날 하느님 아빠께서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
귀하고도 멋진 날이었습니다.
이 기도가 이루어지기까지 저희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여 주신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교리를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은인들과 묵상방 친구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영광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입니다..+감사와 찬미 받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초롱아 너희들도 기도 함께 해주어서 참 고맙다...오늘은 무슨 말씀으로 밥 먹고 행복했니?...
언제나 잊지 말고...정직한 기도를 매일 매일 꼭 하기 바란다...
초롱이들아 사랑해~~~무럭무럭 잘 평화롭게 크거라.......+아멘+
시편 24(23),7.8.9.10(◎ 10ㄴ)
◎ 만군의 주님, 주님께서 영광의 임금이시로다. ○ 성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임금님께서 들어가신다. ◎ ○ 누가 영광의 임금이신가? 힘세고 용맹하신 주님, 싸움에 용맹하신 주님이시로다. ◎ ○ 성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임금님께서 들어가신다. ◎ ○ 누가 영광의 임금이신가? 만군의 주님, 주님께서 영광의 임금이시로다. ◎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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