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당 성모상 입니다
“지난 한주간의 신자 생활 을 회상하며”
(울고 웃고 울고 웃는 혼란스런 가운데...)
주임사제로 계시다 떠나시는 신부님에 대한 서운함, 아쉬움, 이별 이 가져다준 아련한 마음으로 울며 손수건에
눈물 젖신 신자 분들께서
곧 바로
새로이 오시는 신부님에 대한 기쁨으로
기대와 희망찬 설렘으로 금세 웃고 미소 지으며
그분을 맞이하던 신자 분들이
안정을 찾는가 할 때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선종 긴급 뉴스에 다시 밀려오는 절망과 아픔으로 얼마나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렸던지 모르지요.
요 며칠 동안 영적인 질서 안에서 얼마나 수고들 하셨습니까?
이제는 정리하고 새롭게 다짐하며 다시 시작하여야 하지요.
오늘은 홍 사영 바오로 신부님 환영회가 있던 날
모두 환희 웃으며 힘찬 박수로 환영 축하의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오늘은 웃는 날로 기록 되겠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홍 사영 바오로 신부님께 환영 축하드리고
각 단체별 환영행사로 성당이 축제분위기로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특히 레지오 마리애 영적지도자 이신 신부님을 위하여
각 쁘레시디움은 사제을 위한 기도 많이 드려야 하겠습니다.
저의 성당 김대중님 글 입니다.
신부님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저의 성당 성모님 상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