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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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3-04 | 조회수46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순 제1주간 수요일 2009년 3월 4일 (자) ☆ 성 가시미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는 니네베의 멸망을 외쳤다.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고 놀랐다. 단식과 회개를 선포하며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청했다. 임금까지 그렇게 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모습을 눈여겨보시며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점점 많아졌다. 그들 중의 몇몇은 표징을 요구하고 있다. 기적을 보여 주시길 청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요나 예언자의 이야기를 하신다. 그의 말에 이방인이었던 니네베 사람들이 회개하였음을 강조하신다. 회개가 곧 기적이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는 너그럽고 자비롭도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66 당귀 씨앗 ! 향기가 독특한 당귀 씨앗 샀는데 씨앗 파는 할머니 추울 때 뿌려서 얼어야 잘 난다고 일러 주셨는데 엊그제야 뿌렸어요 어제 오늘 추위에 얼었으면 좋으련만 생명의 말씀도 늦지 않고 전하여져 오롯이 새싹 돋게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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