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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9)영의 길은 하느님 사랑하는 생명의 길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18 조회수636 추천수8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김양귀(2009-03-18 오전 9:36:28) ;
<아침 묵상기도> +오늘의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 말씀의 초대>
율법은 하느님의 법이다. 신명기는 이 사실을 명기하고 있다. 계율을 실천하면 으뜸 민족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 그러기에 유다인들은 율법 준수를 삶의 첫자리에 두도록 후손들을 교육시켰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율법에 매달렸다. 철저히 지킬수록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나중에는 율법의 근본정신을 망각하기에 이른다. 왜 율법이 존재하는지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보완하신다. 율법 역시 하느님을 사랑하는 길이란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복음).

요한 6,63ㄷ.68ㄷ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화답송>
시편 147,12-13.15-16.19-20(◎ 12ㄱ)
◎ 예루살렘아, 주님을 기려라.
○ 예루살렘아, 주님을 기려라. 시온아, 네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네 성문들의 빗장을 튼튼하게 하시고, 네 안에 있는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시도다. ◎
○ 주님께서 당신 명령을 세상에 보내시니, 그 말씀 날래게 달려가도다. 주님께서는 눈을 양털처럼 내리시고, 서리를 재처럼 흩으시도다. ◎
○ 주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야곱에게 알리시고, 당신의 규칙과 계명을 이스라엘에게 알리시도다. 어떤 민족에게도 이같이 아니 하셨으니, 그들은 계명을 알지 못하 도다. ◎
 
*오늘 기도 제목은 * < 영과 육의 길 >*

육적인 길은 죽음의 길이요. ..영적인 길은 생명의 길이네...
죽음의 길은 가다가도 꼭 돌아서야 하는 길...
차라리 가지 말고 후회도 하지 마소...

영리하게 사는 길이 영적인 길이라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길이
영적인 길이요..생명의 길이라네...

육적인 길은 후회로만 남지만요..
영적인 길은 기도하면 치유되는 길이라요...
육적인 길은 쉽더라도 가지말고 .영적인 길은 어려워도 가야하니...
아프기 전에 돌아서서 새 길로 돌아 가소...

늧을 때가 빠르다는 이내 말을 명심하고
시작이 반이라니 이 말을 믿어 보소...
기적이 따로 없네...믿음이 기적이네...

육적인 길은 죽음의 길 영적인 길은 생명의 길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죽음길 걷지 말고
생명길 찾아 가세......*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내가 성당 신자로 최선을 다해 잘 살아 보려고 목표를 일단 정하고..
내가 처한 이 환경이 외짝교우라 해도 나는 아직 한 발로라도
통통 뛸 자신이 있으니까 열심히 잘 살아 내야 옳은 일이다.

때로는 지칠때도 있었고..앞으로도 있겠지만 지금 현제 바로 오늘 이 순간순간에 내가 주저 앉지만 않으면 주님은 나를... 우리 가족을 버리지 않고.. 더 안쓰러워서라도 사랑하여 주시리라는 확신이 현제 지금 이 시간에 나에게 잘 느껴지고 있으니 주님영광입니다.

누구라도 그 직업이나 직책이 다 똑 같을 수는 없고 없겠지만 자기가 맡은바 그 자리에서의 주님이 허락하신 임무와 책임을 다하려는 정성스런 마음만 확실히 있다면..주님을 향한 기도는 그사람만이 할 수 있는 기도가 분명히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쉽다고 생각하면 또 쉬울 것이다.바로 이것은 죽음의 길로 가는냐?...생명의 길로 가느냐?...하는..........................
내가 ..본인 자신들이... 선택할 중요한 일이다.

육의 길은 쉽게 게으르게 아무렇게나 가도 되는 길이지만 가면 죽는다.
생명의 길이 아니라 죽는 길이기 때문이다.
영의 길은 하느님 성령을 따라 가는 길이니..어렵더라도 부지런히 가야만 하는  길이고 내 생명도 우리 가족 생명도 모두 살게 하는 좋은 길이요..성화의 길이니 모두가 사는 길이다.

나만 우리 가족만이 아니고 이 세상 모두가 다 잘 살면 좋은 길이 믿음의 길이니 우리가 복음을 살고 복음을 전하고..전교해야 하는 목적도 바로 이것일 것이다.

부자는 부자대로 가난하면 가난한대로..우리 모두가 가야만 하는 이 길은 죽는 길이 아니고 살아야 하는 생명의 길이다. 제발 제발 어디서라도 싸우지들 말고..서로 헐 뜯지들 말고..사랑하고 용서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생명의 길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내신 당신 외아드님이신 예수님은 우리 죄많은 인간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물 한방울 피 한 방울까지 모든 고통 참아 내시고..우리들을 구원하러 오셨는데 우매한 우리 인간들은 아직도..웃기시네...그러고 있는 듯 하니 정말로 슬픈 일이다..
바로 지금 이 시기는 사순 3주일...예수님을 더 이상 가슴 아프게 하지 말고 배반햇더라도 좋으니 이제 더 이상 죽는 길로 가지 말고 멈추어 예수님만을 바라보라고...더 이상 추잡한 죽는 길에서 돌아서서 빠져나와 돌아오라고..돌아 서라고...변해야 사는 길이라고 생명의 길을 손에 쥐어 주시며 죽는 길을 막아 서시며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이 반이라고 저토록 피나오게 못 질을 당하시는데...우리는 뭣들 하는지 몰것네요...
한 없이 끝없이 이 세상이 계속되는 것은 아닌디..말이죠...
나 몰라요..하는 분들이 넘 많군요...이번 부활절에는 돌아 오세요...
짝궁님들..성님들 아우님들 아줌마.. 아자씨...조카님들...모두모두...쭉 줄을 서시오...ㅋ~~~^^...(ㅋㅋ..넘 예상 보다도..더 많으네여...아구..놀래라~...ㅋ~...)

돌아 오세여...오셔서 새로운 부활을 한번 같이 살아 봅시다요...
생명의 길이 좋은디...어째서들 육의 길이 좋다고들 그러시요?...
참말로.. 알고도 모르것고요..내 머리통으로는 모르것네여...

그나저나.. 아프기 전에 어서 오고요...
아프드라도 어서 와서 치유 받으소서~~~아멘+

그래도 그래도...사랑과 용서만으로 가득차신..+ 찬미예수님은 속없는 우리들을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목이 터져라 부르고 계신디..어쩐다요?...

어저께도 하루종일 부르시더니만 오늘도...쉴틈 없이 부르시는 주님 목소리 여러분들 귀에는 뭣이라고 들리시나요?.....영세는 받어 놓고도 주일도 못 지키는 여러분덜 사정 사정이 있으신것 같드만 그 사정이라도 주님 귀에 들이대고 기도 좀 해 보쏘잉~~~
그라면 이번 부활시기에 맞추어서라도 짠~~~하고...모두 부활 할랑가도 모른께요...
그란디..이 은총도 주님이 허락하셔야 받을긴디요... 어쩌까잉...ㅋ~~~...

+주님 이런 분들이 제 주위에 겁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어째그런지는 몰라도요..맘이 급해서 이런 내가 아는 고향분들이라도 얼른 알아 묵으시라고 급한께 막 사투리가요..사정없이 나와부렀는디...
알 사람은 알거제라우잉~~~ ㅋ~~~
모르믄 할 수 없제..어쩔것이요...걍 냅 두기도.. 그렇고 그러네요...

+오늘은 기쁜 부활 맞이할 준비들을 잘 하시라고...
*이것이 오늘 저가 주님께 간절히 올리는 기도입니다..*아멘+
.
+주님 오늘도 우리 모두 육의 길..죽는 길로 가지도 걷지도 말고요...
영의 길 생명의 길 ..은총받고..축복 받는 좋은 길..
참 자유와 즐거움이 있는 아름답고...
거룩한 길.. 지혜로운 진리의 길을 걷게 하소서~~~*아멘+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오니 찬미 찬양 받으오소서...*아멘+

+그리고 어저께 예맨에서 돌아가신.. 망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중에 우리 남편이 조금 아시는 분도 함께 끼여 있다고 하니...
그분들의 영혼을 위하고.. 한달전에 돌아 가신 .....
+김수환 스테파노 큰 사제님과 세상을 떠난 우리들의 +은인들이신 모든 +사제님들과 다른 모든 불쌍한 우리들 모두의 +부모님들과 +조상님들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길히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아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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